[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소속 김원중 서울시의원이 "지난 4일 제322회 임시회 관광체육국 업무보고 질의를 통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파크골프장 확충과 스크린 파크골프 설치 검토를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의 파크골프장은 총11개소 144홀이며 동작·구로·강동 등 추가 조성해 18개소 234홀로 확대될 예정이지만, 파크골프 동호인 수의 가파른 상승으로 파크 골프장 이용에 대한 시민 수요는 폭증하고 있는 상태다. 김원중 시의원은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에게 "파크골프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매우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
[뉴스웍스=임석규 기자] 영양군은 오는 21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 일원)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2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당초 2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이번 축제는 우천으로 인해 18~23일 임시 휴장하고, 24일부터 재개장해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축제는 기존 무료 스케이트장 운영 행사에서 눈썰매장, 회전 눈썰매장,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해 행사 11일째 누적 방문객 수 1만5000명을 돌파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뉴스웍스=임석규 기자] 영양군과 영양군체육회가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5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하는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16일 영양군에 따르면 이상기온으로 높아진 기온 때문에 겨울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현리 빙상장은 매일 20cm 이상의 얼음 두께를 유지해 안전하게 '꽁꽁 겨울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무료 스케이트장만 운영했던 현리 빙상장은 올해 꽁꽁축제를 개최하며 눈썰매장, 회전 눈썰매장,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다양한 먹을거리, 마술공연, 페이스페인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청소년이 주인공인 대회다.대회에는 15~18세 청소년들만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이어진다. 개회식은 강릉 오벌(스피드스케이 경기장)과 평창 돔(용평실내빙상경기장)에서 동시에 펼쳐질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선수들이 경기장에 입장하며, 강원 2024 성화 투어의 마지막 순서로 청소년 올림픽 성화대가 불을 밝히게 된다. 특히 케이팝(K-POP) 스타들과 문화 공연자들이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올림픽은 성인올림픽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는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을 각각 야탑동 탄천변(탄천종합운동장 앞)과 성남종합운동장 야외주차장에 조성해 오는 16일 개장한다. 두 곳 레포츠시설은 내년 2월 11일까지 58일간 매일 문을 연다.스케이트장은 오전 11시, 눈썰매장은 오후 2시 개장식 이후 문을 연다. 이날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페이스페인팅, 뻥튀기 시식, 풍선아트, 스티커 타투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회당 1시간씩 모두 6회 운영한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1회 연장해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경기 가평군은 제20회 가평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10월 6일부터 4일간 자라섬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군은 20주년을 맞아 올해 페스티벌 기간을 3일에서 4일로 늘리고, 자라섬은 물론 잣고을광장과 음악역1939 등 가평시내에서도 재즈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올해 공연팀은 유럽과 북미, 아시아 등에서 온 해외 아티스트 19팀과 국내 아티스트 22팀 등 총 41팀으로, 주요 아티스트는 비릴레 라그렌&울프 바케니우스, 줄리안 라지, 샤이 마에스트로 퀄텟, 나윤선 솔로, 파스콸레 그라소 트리오, 주현미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서울시가 설 연휴를 맞이해 다채로운 설 연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서울의 대표 전통문화 체험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세시풍속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의 대표 박물관인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연휴 기간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전통공연, 만들기체험, 이벤트 등을 개최한다.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은 연휴 기간 내내 휴무 없이 운영한다. 이외에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과 '광화문광장 빛 축제'를 설 연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대구경북 한 뿌리 상생협력과 도농상생 교류 확대 강화를 위한 '2022 농산물 상생장터 화합 한마당'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전국 최고의 우수 농산물 산지인 경북과 대규모 소비지인 대구를 연결한 농산물 상생장터로,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되는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했다.경북도와 대구시가 후원하고 재대구경북도민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경북과 대구는 원래 한 뿌리이자 상생과 화합으로 가야할 동반자라는 것을 알리고자 2019년도부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가 캔·패트병 AI자원회수기기 ‘네프론’ 50대를 도입, 관내 15개소에 설치했다.네프론은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으로 딥러닝 알고리즘 기술이 적용, 투입 시 재활용 가능한 캔 또는 페트병인지 선별하는 기능을 갖췄다.재활용 가능한 캔이나 투명페트병을 투입할 경우 사용자에게 개당 10포인트를 지급한다. 2000포인트 이상 적립한 경우 개인 계좌로 환급받거나 기부할 수 있다.흔하게 볼 수 있는 캔과 페트병인 만큼, 시민들로서는 자원재활용에 환급 및 기부도 가능해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네프론이 설치된 15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GS건설이 11월 전남 나주시 송월동 13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투시도를 22일 공개했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동 전용면적 59~179㎡ 총 1554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54가구 ▲84㎡ 1054가구 ▲116㎡ 328가구 ▲131㎡ 5가구 ▲132㎡ 8가구 ▲179㎡ 5가구 등으로 구성됐다.나주역자이 리버파크 단지 서측으로 금성산 자락이, 남측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있다. 또한 일부 동에서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다. 단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GS건설이 전남 나주에 첫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전남 나주시 송월동 135-3번지 일대에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를 오는 11월 분양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동 전용면적 59~179㎡ 총 1554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54가구 ▲84㎡ 1054가구 ▲116㎡ 328가구 ▲131㎡ 5가구 ▲132㎡ 8가구 ▲179㎡ 5가구 등으로 구성됐다.단지 서측으로 금성산 자락이, 남측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있으며 일부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서울시 ‘노들섬’이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노들섬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공연·전시·축제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2019년 9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개관한 노들섬은 겨울 스케이트장·대규모 콘서트·음악 페스티벌 등의 개최지로 활용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장기간 휴관에 들어갔다.3월부터 본격 운영을 재개하는 노들섬의 주요 프로그램은 전시 '인투 더 포레스트', 2021 러브썸 페스티벌, 노들서가 &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 최초의 공공 아이스링크인 ‘경주시 야외 스케이트장·민속 썰매장’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지난 14일 성황리에 폐장했다.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6일 개장 이후 이달 14일까지 야외 스케이트장과 민속썰매장을 이용한 사람이 총 1만8078명으로 하루 평균 약 500명, 주말 평균 80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또 이용객의 20%는 타 시·군 주민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돼 야외스케이트장을 통한 경주시의 관광 및 홍보효과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이는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6일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언론 간담회를 갖고 새해 구상을 밝혔다.주 시장은 시정 계획을 밝힌 후 코로나19 대응, 시내버스 보조금 문제, 경주시민축구단 운영, 양해각서(MOU) 추진 현황 등 출입기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상세하게 답했다.간담회 주요 영상은 LG헬로비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반에도 공개됐다.주 시장은 “2021년은 경주시가 크게 웅비하는 도약과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올해는 경주 발전 장기 비전을 구체화해 주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뉴스웍스=조영교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은 4일 '성남TV' 유튜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판교 콘텐츠 거리', '성남도시철도 트램사업', '지역화폐 2000억 달성' 등 이번 년도에 추진될 각종 정책들을 제시했다. 은 시장은 "광주대단지 50주년이 되는 올해는 성남을 위해 멀리 내다보고 밝게 살피는 '원견명찰(遠見明察)'의 의미를 새기며 출발하고자 한다"며 "오는 6월까지 광주대단지 사건의 올바른 명칭을 지정하고, '광주대단지 50주년, 시민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