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3 12:09
최윤희 기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는 정부방침에 따라 지난 12일 오후 6시부터 실외체육시설 32곳을 시작으로 총 815곳 실내·외 공공시설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시설 상황과 방문자 이용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운영 재개 시설은 경로당,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복지회관,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수련관,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 포함), 평생학습관, 판교박물관, 생태학습원, 성남시식물원, 성남아트센터, 성남여성비전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