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하와이 재외동포들에게 음악으로 고국을 향한 그리움을 달랜다.KBS는 3월 3일 하와이 이민 120주년이자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KBS1TV ‘아침방송’ 특집편을 방송한다고 전했다.송가인은 아침마당과 함께 직접 하와이를 찾아 동포들에게 판소리, 민요 등의 아름다운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특집편에는 역사 강사 최태성도 함께 한다. 최태성은 하와이 이민 120년 역사에 얽힌 사연·지식을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송가인은 “KBS와 깊은 인연이 있다. 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1~16일을 ‘기억과 약속의 기간’으로 선포하고, 시청 게양대에 ‘세월호기’를 게양했다.수원시는 1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기억과 약속의 기간 선포식을 열었다. 세월호기는 수원시정 상징기를 거는 깃대에 16일까지 게양한다.'기억과 약속의 기간’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는 시간이다. 또 참사의 아픔을 되새기며 ‘안전’에 대해 생각하는 기간이다.이날 선포식은 묵념,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의 인사말, 세월호기 게양, 최순화 (사)4.16세월호참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트롯2' 김태연이 '아침마당'에서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김태연은 11일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기획/연출 이헌희)’에 출연한다.이날 김태연은 ‘음치 박치 몸치 전국 노래자랑’ 특집에서 이성국과 함께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할 예정이다.2012년생으로 올해 만 9세인 김태연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판소리와 민요를 즐겨 부르며 다양한 경연 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판소리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TV조선 ‘미스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트롯2' 양지은이 음악과 가족, 스승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양지은이 출연해 ‘미스트롯2’ 비하인드 스토리와 데뷔 과정 등을 밝혔다.과거 산후조리 중 ‘미스트롯’을 보며 음악에 대한 욕심을 다시 품게 됐다는 양지은은 기적적으로 부활한 후 최종 진의 자리까지 오르며 ‘가요계 신데렐라’로 등극했다.# 18년 국악인의 길양지은은 국악인 김순자의 가르침 아래 18년 이상을 국악을 배우며 음악에 대한 기본을 닦았다. 양지은은 “어린 시절엔 성악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끈적한 '힛트쏭' 때문에 '심의 위기'(?)에 처한다.9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끈적한 여름 화끈하게 달궈줄 힛트쏭'을 주제로, 후텁지근한 한여름 밤을 보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이열치열'을 선사할 예정이다.'끈적한 힛트쏭' 특집답게 90년대를 뜨겁게 달궈준 대표 아티스트들이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연이어 공개되는 원조 '섹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둘째이모 김다비가 월요일 아침을 흥으로 물들였다.1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둘째이모 김다비가 출연, 힘찬 목소리로 인사를 전해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아침마당’ 30주년을 맞아 출격한 둘째이모 김다비는 풍부한 리액션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고, 청년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지자 박수를 보내며 흥을 더욱 돋웠다. 또한 둘째이모 김다비는 깜짝 출연한 김종민과 유쾌한 케미를 뽐내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둘째이모 김다비는 현란한 입담으로 모두의 혼을 빼놓는 것은 물론, 함께 출연한 시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배우 윤여정과의 이혼을 후회한다고 밝히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조영남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조영남은 윤여정과의 이혼에 대해 “내가 바람을 피워 이혼한 것”이라며 “그때 이해가 안 된다. 왜 애들을 두고 바람을 피웠는지 이해가 안 된다. 머리가 나쁜 거다.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고백했다. 조영남은 배우 윤여정과 1974년 결혼해 1987년 이혼한 바 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그는 윤여정이 나오는 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나상도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펼쳤다.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나상도는 김태욱, 최우진과 함께 ‘남자의 향기’ 팀으로 등장했다. 특히 ‘도전 꿈의 무대’ 첫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나상도는 환골탈태해 돌아와 김재원과 이정민의 놀라움을 샀다.나상도는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신다. 고향에 내려갔을 때 깜짝 놀랐다. 제 뒷모습만 봐도 알아보셨다”라고 경연 프로그램 이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이어 “저희 아버지가 ‘아침마당’에 나오신 적이 있다. 그때 인지도를 발판으로 이장님이 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지난 2019년 우리 곁을 떠난 아름다운 배우 故 전미선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970년생인 전미선은 1986년 MBC 베스트극장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약했다.그는 지난 2018년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선배 배우 강부자와 출연한 바 있다.당시 전미선은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로 안 된다. 연기도 쉬면 안 되고 (강부자) 선생님처럼 타고나신 분들은 바람이 불어도 눈물이 쏙 나오고 그러는데 저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아침마당’에서 입담을 과시했다.서동주는 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해 털털하면서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이날 서동주는 늦은 밤에는 다니고 있는 미국 회사의 마케팅 일을, 낮에는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기에 방송과 유튜브까지 병행하고 있어 잠을 잘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쁘다고 밝혔다.이러한 삶이 행복하다는 서동주는 학창 시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전했다. 어려서부터 산만했지만 공부가 재밌어 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밝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송준근과 채윤이 ‘아침마당’에서 ‘환장의 짝꿍’으로 활약했다.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송준근과 채윤이 출연했다. '연예계 대표 환장의 짝꿍' 특집으로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 송준근은 “다들 가족 같은 절친 아니냐. 저희는 비즈니스 절친이다. 하지만 노래할 때는 제가 굉장히 의지하고 있다”라며 채윤을 소개했다.이에 채윤은 “지금 좀 서운하다. 저희가 요즘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이 만나고 있다. 한 달에 20일은 본다”라고 덧붙여 ‘찐친 케미’를 뽐냈다.송준근은 “사실 저희는 우주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롯 디바’ 한혜진과 ‘소년 농부’ 한태웅이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2일 오전 KBS1 ‘아침마당’이 방송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한혜진과 한태웅은 밝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내 남은 생 이런 사람 만나고 싶다’라는 주제에 맞게 다채로운 토크를 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특히 한혜진은 “화장실 갈 때 불을 안 켜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전원주의 이야기에 반대 의견을 내놓으며 눈길을 끌었고, ‘종로3가’와 ‘너는 내남자’ 라이브로 명불허전 파워 보컬을 뽐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막내 출연자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나상도가 진솔한 입담과 귀 호강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나상도가 출연했다. 이날 나상도는 박홍주, 주미, 김수빈, 신동재, 조준호와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 비하인드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나상도는 '나는 원래 우승감이었다'라는 첫 질문에 "항상 1등을 한다는 자신감이 필요한 것 같다. 충분한 실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긴장감 때문에 무대를 망치는 걸 봤다. '내가 1등이다' 이런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이수민이 부친 이용식의 다이어트를 염원하며 눈물을 쏟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연예계 부녀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이수민은 "아버지가 몸매 관리만큼은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 저는 예쁜 옷을 입고 싶어서 뺀 이유도 있다. 그 옷을 사서 목표로 삼는데 아버지는 그냥 큰 옷을 구한다"고 토로했다.이에 이용식은 "어느 방송에서 검사를 했는데 수민이는 열심히 땀 흘리고 난리 치고 운동을 해야 빠지는 살이라고 하더라. 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편승엽이 '아침마당'에서 딸 편수지와 함께 훈훈한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편승엽은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딸 편수지와 함께 출연, '연예인 부전여전-DNA는 살아있다' 특집에 맞게 부녀 사이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이날 편승엽은 "딸이 아이돌 활동을 했었다. 아주 예쁘고 성격도 좋다. 최근에는 할아버지 차도 바꿔드렸다"라며 딸을 자랑, '딸 바보'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 딸의 음악적 재능을 칭찬하며 "딸이 작곡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