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민서 기자] 지난해 12월 우주에 오른 국내 최초 민간관측위성이 지구 곳곳을 촬영한 영상을 18일 한화시스템이 공개했다.소형 S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은 우주에서 지상으로 전자파를 쏜 후 지표면에 부딪혀 되돌아오는 반사파를 시간순으로 합성해 지표면의 지형도를 만들어 내는 영상 레이다 시스템이다. 주야간 관계없이 악천후에도 지구관측 영상 촬영과 정보수집이 가능해 ▲기후·환경 및 재해·재난 감시 ▲건설·인프라 개발 ▲신에너지 탐사 ▲안보 등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한화시스템이 제작한 소형 SAR 위성이 지구 상공 650㎞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123년 전통의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구단 'AC밀란'을 미국 투자회사 레드버드 '캐피털 파트너스'가 12억유로(약 1조6100억원)에 인수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AC밀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투자회사 레드버드 캐피털 파트너스가 12억유로에 구단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미 프로야구팀 뉴욕 양키스의 모회사 ’양키 글로벌 엔터프라이즈’도 AC밀란의 지분 일부를 보유하게 됐다. 레드버드 캐피털 파트너스 창업주인 게리 카디널은 "우리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1930년대 미국의 유명한 야구선수 루게릭이 1941년 38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한다.1930년대에 베이브 루스와 함께 가장 유명한 야구선수인 루게릭은 야구선수생활 시절에 '철마'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건강하고 힘이 넘치는 선수였다.메이저리그 사상 최고인 2130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갖고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 팔과 다리, 특히 손과 발, 다리의 근력이 약해지고 가늘어졌다. 결국 선수생활을 마감할 수밖에 없었다. 그가 사망하자 양키스 구단은 그의 공로를 기려 등번호 4번을 비워두고 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양키스전에서 시즌 첫승과 메이저리그 통산 60승을 달성하자 외신들과 팬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6.2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팀의 7-3 승리를 견인했다.이날 승리로 류현진은 시즌 첫 승(1승 패)을 따냈고 메이저리그 통산 60승을 이뤘다. 또 시즌 평균자책점(방어율)도 2.98에서 1.89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이 양키스전에서 호투로 시즌 첫 승과 메이저리그 통산 60승을 기록했다.. 14일(한국시각)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은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전에 선발 등판했다.이날 류현진은 양키스 1번 타자 D.J 르메이휴에게 3루 내야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지안카를로 스탠든을 병살타로 유도했고, 2사후 애런 저지를 삼진으로 막으며 깔끔한 출발을 보였다.이어 2회와 3회도 큰 위기 없이 깔끔하게 막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의 빼어난 투구에도 시즌 첫패를 당했다.8일(한국시각) 류현진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했다. 총투구수는 90개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3.38에서 2.92로 낮췄다.류현진은 시즌 첫 경기인 양키스전에 이어 이날 텍사스전도 무난한 투구를 보였지만 시즌 첫패를 당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60승(59승 35패)을 다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천적' 양키스와의 개막전에서 무난하게 출발했다.류현진은 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했다. 사사구 1개를 허용했고 총 투구수는 92개다. 류현진은 6회말 1사 1루 2-2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게리콜도 5⅓이닝 5피안타 8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없이 물러났다.이날 최고 몸값 투수 게릿 콜과 선발 맞대결을 벌인 류현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16일 새 외국인타자 호세 피렐라(베네수엘라)와 계약했다.피렐라는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 등 최대총액 80만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메디컬체크도 진행됐다. 미국에서 촬영된 MRI 자료를 건네받아 국내 병원 2곳에서 검진을 마쳤다.내년 시즌에 만 32세가 되는 피렐라는 키 183cm, 몸무게 99kg의 체격조건을 갖춘 우투우타 유형의 선수다.메이저리그(MLB)에서 주로 2루수와 좌익수로 뛰었다. 삼성에선 코너 외야수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피렐라는 MLB와 일본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투수', '3억달러의 사나이' 등으로 불리는 게릿 콜(30·뉴욕 양키스) 천적의 면모를 다시 한번 여실히 보여줬다. 콜의 154㎞ 직구를 홈런으로 받아쳤다.최지만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승제) 1차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특히 이날 경기에서 최지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이 시즌 3승을 기록했다.김광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 5이닝 5피안타 3탈삼진 2볼넷 1실점하며 시즌 3승을 수확했다.이날 김광현은 1회를 제외한 나마지 이닝은 계속 주자를 내보냈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자랑했지만, 4회초 2사 1, 2루에서 타이론 테일러에 안타를 내주며 1실점했다. 5회초에는 2사 1, 2루의 위기에서 라이언 브론을 외야 플라이로 처리하고 3-1로 앞선 상황에서 경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천적(?) 뉴욕 양키스를 맞아 호투를 펼치며 시즌 5승을 달성했다.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의 버팔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이날 류현진은 1회 애런 힉스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공 11개로 이닝을 마치며 완벽한 피칭을 보였다. 이어 2회에는 지오 어셸라에게 2루타를 맞아 첫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클린트 프레이저를 삼진으로 낚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3회에도 류현진은 2사 이후에 르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시즌 4승을 얻어냈다. 홈 경기에서는 첫 승이다.류현진은 1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버팔로 살렌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8안타를 내주며 고전하는듯 했지만 실점은 단 1점만 내주며 틀어막는 데 성공했다.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아냈고, 볼넷은 단 한 개도 없었다. 류현진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3.19에서 3.00으로 낮아졌다.류현진은 팀이 7-1로 앞선 7회 초에 마운드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천적(?) 뉴욕 양키스를 맞아 고전했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각) 토론토 블루제이스 임시 홈구장 미국 뉴욕주 셰일런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1회 류현진은 DJ 르메이휴를 1루 땅볼로 처리했지만, 루크 보이트와 애런 힉스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며 2실점했다. 2회와 3회에는 땅볼을 유도하고 볼넷을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이후 4회에 선수타자 토레스를 삼진으로 잘 처리했지만 안두하에게 홈런을 내주며 3실점째를 기록했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코로나19에 미뤄졌던 미국 프로 야구 메이저리그(MLB)가 24일(한국시간) 드디어 개막했다. 국내 해외야구팬들의 아침잠은 MLB가 싹 빼앗아갈 예정이다.메이저리그 개막을 손꼽아 기다려 온 것은 야구팬들만이 아니다. 국내 MLB 기반 게임인 컴투스의 'MLB 9이닝스 20', 게임빌의 'MLB 퍼펙트이닝 2020'도 시즌 개막에 맞춰 풍성한 프로모션을 쏟아냈다.MLB 9이닝스 20은 '개막 환영 7일 출석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8월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기만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게임빌의 신작 'MLB 퍼펙트 이닝 2020'이 25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시리즈의 메인 모델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새로 둥지를 튼 김광현이다. 뉴욕 양키스의 내야수 글레이버 토레스도 함께 모델로 나선다.MLB 퍼펙트 이닝 2020은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최신 로스터가 반영됐다. 게임빌은 시리즈에 신규 콘텐츠 'SE 몬스터 카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카드는 특수 스킬 등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