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양평군은 2023년 준공예정인 양평도서문화센터(가칭) 명칭 공모 국민참여 선호도 조사를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실시한다.명칭 공모를 통해 접수된 1000여건에 대한 내부심사 및 본심사를 통해 선정된 명칭 5개를 대상으로 양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선정된 명칭은 ▲양평몽양여운형도서관 ▲양평여운형도서관 ▲양평몽양도서관 ▲양평복합문화도서관 ▲양평물빛정원도서관 등 총 5개로 이 중 최다로 득표된 명칭은 공식 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양평도서문화센터는 양평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2021 경기도 도서관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양평군은 경기도 도서관 서비스 환경 개선 및 도민의 이용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2021년 경기도 도서관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경기도 도서관 정책 평가는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의해 3개 그룹으로 나누고 공공도서관 활성화, 공공도서관 역점사업 참여도, 작은도서관 정책 및 작은도서관 역점사업 참여도(70점)와 독서문화 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 우수사례(30점) 항목으로 심사가 진행됐다.양평군 도서관은 대통령 소속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2일 양평도서문화센터로 신축되는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공사' 준공 현장을 방문해 주차시설을 최종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공사'는 양평미술관, 문화원 등 양평군 공공 문화 복지시설이 밀집해 있는 옛 군민회관 일대에 신축 예정인 양평도서문화센터 등으로 증가하는 주차수요를 흡수하고, 불법 주차 및 상습적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비 약 13억원을 투입해 270대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주차면은 특수 투수콘크리트 포장을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민선7기 하반기 정책방향인 ‘자연, 사람, 도시와 함께 하는 그린뉴딜 양평’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를 위해 선제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 강력히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과 함께 환경 위기 극복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전 분야에 걸쳐 실행방안과 핵심전략들을 선정·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양평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까지 양평군 차량등록대수의 10% 이상 전기·수소차 보급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드론을 활용한 접근이 어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32년간 양평군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양평군민회관이 추억속으로 사라진다.양평군이 25일 오전 10시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 추진에 따라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전진선 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여주양평)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민회관 철거식을 개최했다.지난 1989년 5월에 준공돼 32년간 양평을 대표하는 건물로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들의 사무실로도 사용되며 양평의 문화를 이끌어 온 군민회관은 건물 노후화와 현대사회 다양한 주민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복합 문화공간인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민선7기 전반기 정책방향인 네트워킹과 후반기 정책방향인 그린뉴딜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양평을 만들기위해 힘차게 뛰겠다”며 새해 시정 방향을 밝혔다.양평군이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후반기 정책방향을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그린뉴딜 양평’으로 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정 군수는 “지난해는 ‘네트워킹 양평’을 통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도시성장을 위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국비 100억원과 군비 150억원이 투입돼 2023년 완공 예정인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자칫 물거품이 될 위기에서 소통과 협치로 되살아났다.8일 양평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제274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2020년도 제6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했다.2일 개최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총 12건의 조례안 중 양평군 군민회관·체육관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 주민 홍보, 사전 행정 절차 등이 미흡하다고 판단 부결되고, 9건은 원안 가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2023년까지 25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160㎡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의 친환경적 기법이 적용된 양평도서문화센터를 건립한다.양평군은 양평읍 군민회관 부지에 추진 중인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사업이 2021년 수계기금 특별지원사업에 선정돼 27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그동안 양평군중앙도서관은 도서공간, 열람좌석수, 편의시설 등의 열악한 여건과 주차장이 협소해 군민들이 쉽게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이러한 군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양평군은 기존의 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군민회관 부지에 350석 규모의 소극장을 포함한 양평도서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오는 10월 군민회관 철거를 시작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한다. 그동안 양평군 중앙도서관의 경우 북향의 응달, 건축물 노후, 도서공간·열람좌석수·편의시설 부족, 주차장 협소 등으로 군민들 이용에 불편이 많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왔다.새로 건립되는 양평도서문화센터는 건축 연면적 7160㎡의 지하 1층, 지상 4층의 철근콘크리트 건축물로 군은 일반공모를 통해 건축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