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3 09:11
이동헌 기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프로듀스x(엑스)101'이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룹 엑스원의 데뷔에 관심이 쏠린다.2일 엑스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앨범재킷 촬영을 완료한 상황이다. 뮤직비디오 등 이후 일정은 아직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19일 '프로듀스x(엑스)101' 마지막 방송을 통해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성은,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 등 11명이 엑스원(X1) 최종 멤버로 선발됐다. 하지만 이후 투표수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