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쌍용자동차가 준중형 전기 SUV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을 이달 4일 출시하고 본계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코란도 이모션은 지난 10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해 3주 만에 초도 물량 3500대를 돌파, 기존 예상 대수를 뛰어넘은 바 있다.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하고, 정통 SUV 스타일에 EV 감성을 더한 쌍용차 최초의 전기차다. SUV 본연의 공간 활용성·안전성·편의성 등을 갖췄으며, 보조금을 고려한 실제 구입 예상 가격이 2000만원대로 가성비를 제공한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대한민국 정통 픽업의 명맥을 잇는 쌍용자동차의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새롭게 출시됐다. 국내 픽업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대표 K-픽업으로 자리매김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이번 연식 변경으로 더 강인한 신체와 더불어 스마트함을 겸비했다.기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파주 출판도시까지 왕복 약 65㎞ 구간에서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익스페디션' 모델을 몰아봤다. 익스페디션 모델은 내외관 스타일링을 업그레이드하고, 고급 편의사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쌍용자동차가 픽업 차량인 '뉴 렉스턴 스포츠&칸(New Rexton Sports&KHAN)'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쌍용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고 터프(Go Tough)' 디자인 콘셉트로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칸'의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한 모델이다.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은 물론,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 등 다양한 편의성과 안전성을 갖췄다.쌍용차 관계자는 "신형 스포츠&칸의 업그레이드된 상품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ㅇㅇ야 차 시동 걸어줘” “ㅇㅇ야 어디로 가자” “ㅇㅇ야 A에게 문자 보내줘” 등 자동차를 말로 시동을 걸고 길을 찾아가고, 문자도 보내는 등 이제 말로 하면 뭐든지 되는 시대가 왔다.1982년 미국에서 방영된 ‘전격 Z 작전’에 등장하는 말하는 최첨단 자동차 키트(KITT)가 우리 앞에 등장할 날도 멀지 않았다. 키트는 자율주행 기능과 자연스런 대화와 상황 판단이 가능한 인공지능(AI)가 탑재된 것으로 묘사되었다. 또한 고성능 센서, 가변 선팅 기능, 번역 기능, 무선 인터넷, 전자전 능력, 방탄능력,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자동차가 My 1stSUV 리스펙 티볼리의 매력과 생생한 경험을 티볼리 팬들과 공유하는 ‘월간 티볼리’ 캠페인을 시행하면서, 첫 번째 주인공이 될 1기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월간 티볼리’에는 리스펙(RE:SPEC)으로 거듭난 No.1 SUV 티볼리의 스타일과 매력을 나만의 개성으로 담아내 줄 유튜버, 파워블로거를 포함한 크리에이터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오는 10월까지 총 일곱 차례 진행되며, 이 달은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방문해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면 지원할 수 있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자동차가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신규 적용하고 고급 편의사양 및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RE:SPEC)한 코란도와 티볼리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리스펙 코란도와 티볼리에는 쌍용차의 첨단 커넥티드 기술 인포콘이 최초로 적용된다. 인포콘은 안전 및 보안, 비서, 정보, 즐길거리, 원격제어, 차량관리 등 전 방위 서비스가 제공된다.쌍용차 관계자는 “텔레매틱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은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되는 인포콘만의 강점”이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자동차가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커넥티드카 시스템의 브랜드 네임을 인포콘(Infoconn)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론칭에 돌입한고 31일 밝혔다.쌍용차 관계자는 “브랜드명 인포콘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차를 융합,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커넥티드 기술의 특성을 반영해 정보+오락(Infotainment)과 연결(Connectivity)을 조합했다”며 “LG유플러스 네트워크와 국내 최고의 AI(인공지능) 기술력을 보유한 네이버의 지원 속에 쌍용차 고객들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이 넘치는 전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