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9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와 경산지역 학교복합시설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학교복합시설사업은 지역주민과 학생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 부지에 문화체육시설, 평생교육시설, 주차장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방소멸시대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교육협력 사업이다.협약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조현일 경산시장과 윤두현 국회의원,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박채아·이철식·차주식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복합시설의 규모 ▲부지 제공 및 학생 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다음달 8일 시행하는 ‘2023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장과 응시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시험장은 수원 10개교, 의정부 4개교, 자체 시험장 3개 기관, 별도 시험장 1개교, 모두 18기관이다.이번 시험에는 초졸 889명, 중졸 1742명, 고졸 5773명 등 모두 8404명이 지원해 작년 4월 제1회 응시자 7533명보다 871명 늘었다.응시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3월 1일 자 교(원)장, 교(원)감, 수석교사, 교사, 교육전문직원 총 9591명의 인사를 2일 단행했다.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경기교육 정책 기조인‘자율·균형·미래’가치 실현과 에듀테크 활용 교육, 지역교육협력 강화 등 새로운 변화를 견인할 적임자 배치에 중점을 뒀다.교원 인사는 총 9191명으로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20명 ▲교(원)장 중임 전보 21명 ▲교(원)장 중임 108명 ▲교(원)장 전보 126명 ▲공모 교(원)장 만료 승진 38명 ▲공모 교(원)장 38명 ▲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022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과 응시자 유의사항을 29일 공고했다.다음달 11일에 시행하는 검정고시 시험장은 수원 12개교, 의정부 6개교, 자체 시험장 3개 기관, 별도 시험장 1개교 등 모두 22개 기관에서 운영한다.이번 응시자는 초졸 656명, 중졸 1616명, 고졸 5228명 등 총 7500명으로 지난 4월 제1회 응시자 7533명보다 33명 줄었다.응시자별 시험장과 시험실은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응시자는 코로나19 예방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수원시가 지난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선포식'을 열었다.수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스마트관광도시'는 정보통신기술(ICT)와 관광을 접목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지난 1일 출시된 수원화성 통합관광 플랫폼 '터치수원' 앱이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성안내플랫폼 '누구 비즈콜'로 인공지능 콜 B2B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누구 비즈콜'은 '누구 케어콜(코로나19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지원)', '누구 돌봄콜(노인 대상 사회안전망)'으로 검증한 '누구 인터랙티브 기술'에 기초해 음성 인식 및 자연어 처리, 다양한 음성 합성음 제작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콜 플랫폼이다. SKT의 제휴사가 인공지능 콜의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대상자 및 결과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다음달 9일에 시행하는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시험장을 25일 발표했다.시험장은 남부 수원 소재 12교, 북부 의정부 소재 6교, 자체 시험장 3개 기관, 별도 시험장 1기관 등 모두 22곳이다.시험에는 초졸 871명, 중졸 1573명, 고졸 5089명 등 7533명이 지원해 지난해 제1회 7333명, 제2회 7300명보다 각각 200명, 233명이 늘었다. 응시자별 시험장은 도교육청 누리집/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응시자는 유의사항을
[뉴스웍스=전현건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6일 대선 사전투표 과정에서 코로나 확진자·격리자 투표 관리 부실 논란과 관련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그 경위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상세하고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했다.문 대통령은 선관위를 향해 "본투표에서는 이런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빈틈없이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와 격리자의 투표권이 온전히 보장되고, 공정성 논란이 생기지 않게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사전투표 코로나 확진자·격리자 투표 관리 부실 논란에 대해 "3월 5일 실시된 코로나19 확진 선거인의 사전투표에 불편을 드려 매우 안타깝고 송구하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에 실시한 임시기표소 투표방법은 법과 규정에 따른 것이며, 모든 과정에 정당 추천 참관인의 참관을 보장해 절대 부정의 소지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확진자·격리자와 관련한 선거관리 절차의 문제 제기가 쏟아지자 이에 해명에 나선 것이다. 선관위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코로나19 확진 선거인의 사전투표관리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일 "여러분의 소중한 투표권이 코로나로 인해 자칫 방해받지 않도록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며 "저 윤석열도 사전투표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이날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은 윤 후보 지지자들이 여러가지 상황으로 자칫 본 투표일에 투표하지 못함으로써 윤 후보 지지표에 손실을 입는 낭패를 불러오지 않을까 우려하는 양상이다. 윤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20만명이 넘었다. 이 추세라면 확진자·자가격리자의 투표 참여에 따라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는 생필품 지급방식을 지자체의 여건에 맞게 결정하라는 정부 방역지침 개편에 따라 재택치료자 전원에게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이는 10일부터 확진자, 공동격리자 격리방식이 바뀌어 정부가 동거가족의 병·의원 방문, 의약품·식료품 구매 등 2시간 이내의 제한적 외출을 허용한 결정에 뒤따른 조치이다. 인근 지자체는 재택치료자 중에서도 단독가구, 고위험군, 취약계층 등에게만 생필품을 선별 지원하고 있다.경산시는 당초 자가격리자, 공동격리자, 해외입국자에게도 생필품을 지원하던 것을 재택치료자에게 더욱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민 1만여 명이 뽑은 ‘2022년 용인시 올해의 책’ 20권이 선정됐다. 용인시 올해의 책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시민 설문조사 방식으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달 11~31일 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와 관내 도서관에서 진행된 올해 설문조사에는 총 1만60명의 시민이 참여해 일반도서 10권과 아동도서 10권을 선정했다.일반도서는 ▲공간의 미래(유현준 作)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복주환 作)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이임복 作) ▲백년식사(주영하 作)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作) ▲숲속의 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의 대선 투표권 행사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법안소위는 10일 이들에 대해 본투표 당일인 3월 9일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 시간을 연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애초 공직선거법상의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정개특위 법안심사1소위원장인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법안소위 심사 후 이같이 밝혔다.조 의원은 "애초 여야는 각각 본투표 당일 투표 시간을 9시까지로 3시간 연장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중앙선거거관리위원회가 9일 '코로나19 확진·격리자에 대한 대선 투표권 보장 시행안'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선관위가 마련한 확진자 참정권 보장안은 대선 본투표일인 3월 9일과 사전투표 종료일인 3월 5일 오후 6시 이후 '확진자가 현장 투표를 하게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투표를 위해서는 방역당국으로부터 임시 외출 허가를 받아야 한다. 선관위는 확진·격리자 투표 참여를 위한 선거 비용을 약 85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전담 사무원 투입에 82억원, 방호복 세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기격리자의 대선 투표권 보장을 주문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코로나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중 투표할 수 있는 경우는 투표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관계기관이 마련 중인 방안을 조속히 확정해 국민의 투표권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염력을 최소화하면서 참정권을 지킬 수 있는 기술적인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위험도는 줄이면서 참정권은 높이는 가장 적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