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비판했던 배우 장미인애가 거센 논란 끝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장미인애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그만하시길 부탁드린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그는 "제가 답변을 드리고 물론 언행은 저도 실수지만 저에게 악의적인 공격(이 너무 많다)"이라며 "국민이 어려움에 빠져 있는데 삶이 어려운데 국민이 낸 세금으로 이제 와서 지원금을 준다는 발표와 그 한 번으로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고 얘기했다.이어 "그 이후는 국민의 세금은 올라갈 것이며 모든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비판했다.장미인애는 30일 오전 자신의 SNS에 "'4인가족 100만원' 생계지원금 결정 전망…누가 받나"라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올린 뒤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있어 우리나라에"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이어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백만원의 가치가 어떤 의미인가요 대체. 뉴스보면 화가 치민다"고 덧붙이며 #재앙·#재난·#Whatthehell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해당 게시글에 대한 논란과 비판이 커지자 장미인애는 이에 반박하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재력가 스폰서 제안을 폭로했다.장미인애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ff"라는 글과 함께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해당 메시지에는 "안녕하세요. 저희는 재력가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입니다. 불쑥 메시지 보내드려 죄송합니만 저희 고객분께서 그쪽한테 호감이 있다고 해 연락드립니다. 생각해보고 답 주시면 세부 조건 설명 드려보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장미인애는 "꺼져 XX아"라고 답했다.앞서 장미인애는 지난해 11월에도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알리며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세월호 5주기를 맞아 연예계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먼저, 지난 15일 배우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MEMBER 20140416'이라고 쓰인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20140416 #세월호5주기추모 #잊지않겠습니다 #아직도먹먹한 #모두의아픔입니다 벌써 5주기네요. 아직 해결해야 일들이 많이 남아있는데요… 세월호 침몰 희생자분들을 추모합니다"라고 썼다.배우 윤세아는 '세월이 빛나는 제주에서 기억하는 배정애입니다 #마을에서기억하는0416'이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가운데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27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장미인애가 장동차 안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뒤에는 촬영용 의상이 가득해 시선을 끈다.한편, 26일 방송된 '조들호2'에서는 장미인애가 조들호(박신양)에게 복수하는 수상한 여인을 연기했다. 는 과거 검사 조들호 때문에 복역했다고 주장하며, 조들호에게 칼을 쥐어줬다. 그리고 자신을 찔러 살인미수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늦은밤 영상통화를 한 네티즌과 자신의 기사를 쓰는 기자들에게 쓴소리를 남긴 가운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지난해 6월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장미인애와 허웅의 열애설 및 악플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우리는 "어제 통화 했는데 장미인애 입장은 네티즌과의 설전에서 악플로 고통받는 연예인들을 대변하다가 일이 커졌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어 "장미인애가 워낙 성격이 걸걸해 남자 후배, 선배, 친구들이 많다"며 "허웅과는 진짜 친한 누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밤 늦은 시간에 영상통화를 요청한 팬에 불쾌함을 드러낸 가운데 그와 관련된 일화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장미인애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쪽지를 받다니. 한 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것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장기적인 고액 스폰서 구하시거나 의향이 있으면 연락 부탁한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또 지난해 6월 한 매체는 장미인애와 농구선수 허웅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당시 9살 연상연하의 여배우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안 폭로글을 올린 후 네티즌과 설전을 벌여 주목받은 가운데 과거 악플과 관련된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6월 장미인애는 자신의 열애설과 관련, 쏟아진 악플에 "그만 관심 가져달라. 어디 감히 저희 부모님 들먹여가며 댓글들 다십니까. 저 집에 잘 있습니다. 효도하며 살고 있고 함부로 살아본 적 없으니 기사에 댓글 그렇게 함부로 달지마십시오"라고 밝혔다.그는 "제가 아니다 했음 아닌겁니다. 그럼 그 또한 그런 줄 아시면 그만입니다. 제가 나서고 싶어서 기사플레이 언론을 이용하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고액스폰서 제안에 분노한 가운데 비슷한 일을 겪은 연예인들의 사건에 관심이 쏠린다.장미인애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신같은 XX들 많네! 거지XX들 내가 배우인생에 이런 븅신같은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XX들이 고액 야 백조 가져와"라는 글과 함께 스폰서 제안을 한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앞서 지난 9월 걸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백다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고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