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종훈 기자] 22일 삼성생명은 빽다방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를 열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올 1~2월 신규 계약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했다고 밝혔다.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의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는 오는 4월 재즈 공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카카오페이는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글로벌 전등 끄기 캠페인 동참했다. 또 KB손해보험은 소방공무원 위한 심신안정실 개소식을 열었다. ◆삼성생명 '빽다방 커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삼성생명은 이달 말까지 삼성생명 다이렉트 채널에서 NE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행정안전부 및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 주거시설인 '희망하우스' 제작 기념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협의회에 따르면 손보업계는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종합 재해대응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이번에 처음으로 제작된 희망하우스 10동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물류센터에 비축돼 향후 산불이나 집중호우 등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희망하우스는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김인 직무대행이 정식으로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올랐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하루 전 당선자 공표 즉시 김인 회장의 임기가 시작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김인 중앙회장은 당선 직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받으며 업무를 시작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1일 MG인재개발원에서 19대 중앙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는 총 9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개표 결과 김인 후보가 539표를 얻어 당선됐다.김인 중앙회장은 "근래 새마을금고에 대한 우려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막중한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의연금·기부금 등 국민들이 모아준 성금으로 자연재해, 사회 재난의 피해구호사업을 하는 공직유관단체인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국민 성금을 유용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채용 비리도 확인돼 문제의 심각성을 더했다.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갖고 "지난 9월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임직원 채용비리 의혹과 재해·재난 피해자를 돕기 위한 국민 성금인 의연금·기부금을 유용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며 "협회가 예산 전액을 국민 성금에서 충당해 쓰는 만큼 높은 공공성과 투명성이 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LG유플러스가 수해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 참여 기부활동을 펼친다고 13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인 희망브리지를 통해 지난 11일까지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일대일 매칭 방식으로 기간 내 모인 임직원 기금의 총합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해 수재의연금을 마련했다. 희망브리지는 수재의연금을 이달 중 수해지역으로 전달할 예정이다.LG유플러스는 용산복지재단과 수해지역의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적극 동참한다. 용산복지재단은 LG유플러스 기부금을 활용해 수해지역인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포스코그룹은 8일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날부터 4박 5일간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 레지던스를 잼버리 이탈리아 대표단 160여명의 숙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포스코그룹은 새만금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동하게 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남은 대회 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 레지던스는 포스코그룹 임직원 교육을 위해 마련된 호텔식 숙소로, 하루 최대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포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1일 충청북도 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도지사, 이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지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재해구호협회와 협의를 통해 충북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현정은 회장은 "이번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대그룹은 충북도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토스뱅크는 임직원 40명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일대의 수박 재배 농가를 찾아 시설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국군 장병들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는 곳으로, 토스뱅크는 부여군과의 협의를 통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폭염 경보 속에서도 농가 6600㎡(약 2000평 부지)의 피해현장에서 폭우 여파로 산과 하천을 넘어 비닐하우스를 덮친 토사와 폐비닐 등을 걷어냈다. 무너진 비닐하우스의 복구를 돕고 수해를 입은 농작물을 폐기하는 등 유실된 각종 시설 재정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새마을금고가 이달 중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지원에 적극 나섰다.새마을금고는 지난 17일부터 피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채무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금융지원은 8월 18일까지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채무유예는 기존대출이 만기일시상환 방식인 경우 접수일로부터 1년 이내까지 만기연장이 이뤄지며, 원리금상환 방식의 경우 만기일시상환으로 전환하거나 접수일로부터 6개월 이내까지 상환유예를 지원한다. 피해를 입은 고객이 신규 대출을 신청할 경우 1.0% 내외의 우대금리도 적용 받을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저축은행 업계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수재민 등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광범위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전국에 있는 79개 전체 저축은행이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전달된 구호 성금은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피해복구 활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저축은행 업계는 집중호우, 산불피해 등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키움증권과 다우키움그룹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키움증권에서 3억원 및 다우기술, 키움투자자산운용, 사람인, 키움캐피탈 각 5000만원씩 출연해 총 5억원을 마련했다. 특히 키움증권은 사내 봉사 동아리 '키움과 나눔' 단원들과 수해지역 복구 지원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지난 2012년부터 키움증권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키움과 나눔'은 사회적 약자 자립 지원, 장애인 활동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주축으로 우리 사회의 소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가수 이찬원 팬들이 수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1억6000만원을 기부했다.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이찬원 팬클럽 ‘찬스’가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전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6174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팬들이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펼쳐 마련됐다. 지난 16일 이찬원이 수재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자, 팬들도 호응해 기부했다.이찬원과 팬클럽 ‘찬스’는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에 동참해왔다. 2020년 수해를 시작으로 2022년 동해안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서울시가 최근 집중호우를 입은 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대외협력기금 6억원을 긴급지원한다.서울시는 폭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해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충남, 경북, 전북, 세종 등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법'에 따른 의연금 모집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6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17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청양군·공주시, 경북 영주시·봉화군 등 11개 시‧군에 병물아리수 약 6만병을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70명으로 구성된 '아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LX그룹은 전국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성금과 인테리어 자재를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을 비롯한 인테리어 자재는 구호 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테리어 자재는 LX하우시스의 벽지 제품으로 수해 지역 주택 개보수에 사용된다. LX그룹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추가적인 피해 없이 조속한 복구가 이뤄져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롯데는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구호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며, 피해지역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품 지원·피난처 설치 등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롯데 계열사도 피해지역 주민 돕기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카스타드, 몽쉘, 초코파이 등 식사대용 제품으로 구성된 물품 1000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또한 복구활동을 펼치는 군 장병들에게도 힘을 보태고자 초에너지바, 빅단팥빵 등 즉석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