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조세호, 지상렬 등이 소속한 A2Z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한다.A2Z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신수지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신수지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에서 프로 볼링선수로, 또 '미스트롯3'를 통해 가수라는 새로운 영역까지 도전하고 있는 '도전의 아이콘'"이라면서 "신수지의 새로운 도전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조정민이 '도시어부'에서 낚시 여신으로 활약한다.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 하이브리드 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출연한다.조정민은 전 프로야구 선수 정근우, 2PM 우영과 게스트로 함께 하며 경북 경주에서 ‘도시어부’ 멤버들과 대삼치 낚시 대결을 벌인다.이날 방송에서 조정민은 우영과 팀명 ‘우정의 무대’로 팀을 이뤄 '도시어부'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한편 조정민은 최근 광고 촬영을 무사히 마쳤으며, 블록버스터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최근 은퇴를 결정한 야구선수 박용택, 정근우가 인생 제 2막을 앞두고 SBS플러스 밥심 충전 토크쇼 ‘강호동의 밥심’을 찾으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7일 방송되는 ‘강호동의 밥심’에는 박용택, 정근우 선수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프로 데뷔와 동시에 19년 동안 LG 트윈스에 몸담은 박용택은 “20년을 운동선수로 활동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끼게 됐다”고 고백한다. ‘악마의 2루수’로 불린 정근우 역시 솔직한 은퇴 이유를 밝힌다.두 사람을 위해 해설 위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양준혁과 메이저리그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LG유플러스는 야구 서비스 플랫폼 'U+프로야구'와 가상현실 서비스 'U+VR'에서 KBO 한국시리즈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한국시리즈에 대해 AR글래스 'U+리얼글래스'에서만 볼 수 있는 U+프로야구 특화 서비스, 경기장 '명당' 자리에서 관람이 가능한 VR Live 콘텐츠, 프로야구 팀 전 감독·선수와 함께 하는 특별중계 등을 제공한다.'U+리얼글래스'는 100인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고(故) 조성옥 전 동의대학교 야구부 감독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961년생인 조성옥은 동아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84년 롯데 자이언츠에 신인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그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1992년 한국 시리즈 우승을 도왔으며, 1995년 은퇴했다.이후 조성옥은 롯데 자이언츠 코치, 부산고등학교와 동의대학교 야구부 감독을 역임했으며, 추신수, 정근우, 장원준, 백차승 등 빼어난 선수들을 키웠다.한편, 지난 4일은 2009년 7월 간암으로 사망한 조성옥 감독의 11주기였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국가대표 출신 2루수 정근우가 LG 유니폼을 입는다.2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2019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에서 LG는 2차 2라운드에서 한화 소속이던 정근우를 지명했다. SK는 롯데 1루수 채태인을 선택했다.지명 순서는 올 시즌 성적의 역순으로 진행됐으며(총 3라운드), 롯데가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해 SK 내야수 최민재를 얻었다.라운드별 구단 보상금은 1라운드 3억원, 2라운드 2억원, 3라운드 1억원이다.한편, 2차 드래프트는 각 팀의 보호선수 40인 외 선수들을 다른 구단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30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가장 높은 리그 '위너스' 리그가 추가됐다. 기존의 최상위 리그였던 '클래식' 리그에서 1위를 기록한 이용자는 위너스 리그로 승격한다. 이용자는 위너스 리그에서 프로야구 H2를 즐기고 더욱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정근우('09, SK), 나바로('14, 삼성), 스크럭스('17, NC) 등 구단별 1명(총 10명)의 위너스 등급 선수 카드도 업데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컴투스는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와 함께 도입, 운영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포인트'에서 KBO 구단들의 스프링캠프 답사기를 다룬 영상 콘텐츠를 12일 공개했다.총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번 영상 콘텐츠는 정민철 엠스플 해설위원이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에 찾아가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삼성 구자욱·원태인, 한화 정근우ㆍ변우혁ㆍ노시환 등 선수들의 2019시즌 컴프야 선수 카드 능력치를 측정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스카우터를 자처한 정민철 해설위원은 만화에서 볼법한 능력치 측정 장치를 얼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새로운 등급 선수 카드 '시그니처'를 추가했다고 6일 발표했다.여러 구단에서 활동했지만 특정 연도에 뛰어난 역량을 보인 선수가 '시그니처'로 선정됐다. 이번에 추가된 시그니처 카드는 해커(엔씨), 이상훈(LG), 정근우(SK) 등 20명이다.이밖에 1986년과 1987년도에 활약한 507명의 선수 카드, 연도별 배지 및 브로치 6종, 1985년 창단한 청보핀토스 구단 등도 게임에 등장한다. 넥센 및 태평양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가 2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올 시즌은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던 박병호(넥센), 김현수(LG), 황재균(kt)의 복귀와 새로 영입되거나 팀을 옮긴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미국 진출 전까지 국내리그에서 홈런왕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박병호는 이번 시즌 국내 복귀해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지난 미디어데이에서 "박병호와 초이스가 홈런 100개만 쳐 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그 기대감을 드러냈다.박병호의 최고 경쟁자는 SK의 최정이다. 최정은 박병호가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뒤 홈런왕 자리를 꿰찼다. 박병호(성남고)와 최정(유신고)은 고교 졸업 후 곧바로 프로입단한 동기로 친구간에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대회 초대 우승을 일궈내며 또 한번의 기적을 썼다.21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미국 대표팀을 7대0으로 완파하며 초대 우승팀에 등극했다. 일본 야구의 상징 도쿄돔에서 태극기를 휘날렸다. 이날 투타 승리의 주역은 김광현과 박병호. 국내를 대표하는 좌완이자, 국제 경험이 그 어떤 선수보다 풍부한 김광현은 이번 대회에서 부진했다. 크게 무너지진 않았지만, '에이스'의 위용과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15 WBSC 프리미어 12' 준결승에서 숙적 일본을 극적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일본과의 4강전에서 0-3으로 뒤진 9회 타선이 폭발, 4-3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미국-멕시코 승자와 결승전을 벌인다. 한국이 '프리미어12 초대 우승국' 도전 티켓을 거머쥔 것이다. 한국야구는 9회초 연출없는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이날 한국은 4회말 일본에 석점을
한화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8차전에서 10-2로 완승했다.한화는 이날 승리로 KIA에 패한 6위 SK를 1.5경기 차이로 따돌리고 포스트시즌 마지막 티켓인 5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다.한화 송은범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서 5이닝 2실점으로 올 시즌 첫 선발승에 성공, 시즌 2승째를 올렸다.송은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어제 패배를 설욕하고, 다시 5위로 복귀했다.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0차전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전적 46승42패, 삼성은 51승37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한화 이글스는 한화 야구가 왜 '마약 야구'인지를 보여주며, 넥센과의 3연전 1,2차전 패배를 설욕하는 승리를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연장 10회말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7:6 승리를 거뒀다.이날 한화는 선발 안영명이 2⅓이닝 4실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