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가 울릉도를 지속 가능 발전한 섬으로 만들기 위해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경북도는 25일 한동대학교 창조도서관에서 울릉군과 한동대학교, 울릉고등학교 및 7개 기업 관계자와 함께 울릉군을 K-U시티‘ 지속 가능 발전 시범지역’으로 선포하고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남한권 울릉군수, 최도성 한동대 총장, 조남준 난양공대 변환 경제연구센터장, 데이비드 뱃스톤 하이드라에너지 이사, 이흔찬 만두카 한국 대표, 조영철 울릉고
[중등] ▲과학원 원장 진재서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중환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남성관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 신덕섭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시균 ▲교육국 중등교육과 오우환 ▲연구원 부장 정선희 ▲연수원 부장 김경숙 ▲문화원 부장 이종철 ▲포항교육지원청 과장 허홍범 ▲문경교육지원청 과장 박진구 ▲칠곡교육지원청 과장 오홍현 ▲한국해양마이스터고 김성만 ▲금오공업고 박복재 ▲진보고 조충래 ▲대도중 김성태 ▲환호여자중 강호철 ▲대흥중 김호일 ▲신광중 이상렬 ▲송라중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올해 사장단 인사를 2일 단행했다.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이사 부사장은 현대미포조선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고,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에는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사장이 내정됐다.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동욱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현대제뉴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동욱 사장은 기존 조영철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건설기계 부문 시너지창출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이끌게 된다. 특히 이동욱 사장은 건설기계 기술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설기계 사업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하반기 한국 경제에 경고등이 켜지며 국내 대기업들이 활로 찾기에 나섰다. 내년 투자 계획과 경영 방향을 조정하거나, 유동성 강화에 나서는 등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갑작스럽게 닥쳐올 위기에 대비해 비용을 줄이고, 현금을 쌓아두려는 의도다. 사업구조 재편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총수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불확실성이 커진 글로벌 현장을 직접 뛰며 해결책 모색에 한창이다. 4일 재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들은 하반기 경영 방향을 수립하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여러 악재가 복합적으로 겹쳐 불확실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이 "각 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은 눈앞의 '퍼펙트스톰(Perfect Storm)'에 지나치게 위축되지 말고, 철저한 대응책을 기반으로 위기극복의 첨병이 돼야 한다"고 독려했다.권오갑 회장은 20일 조선해양·에너지·건설기계․일렉트릭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하고 "하나의 변수가 아닌 안팎의 악재가 겹치는 복합위기가 현실화 됐다"며 "각 사에서는 경영전략을 수시로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이를 전면 재검토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회장은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사장단 회의를 열고 중국 상하이 봉쇄,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경영전략을 점검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20일 권오갑 회장 주재로 조선해양·에너지·건설기계․일렉트릭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해 경영계획 추진 현황을 검토하고,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기선 사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이상균 사장,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오는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2'에 SK그룹, 두산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등 국내 대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올해 CES는 특히 각 기업들의 탄소감축을 위한 해법을 공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SK그룹은 이번 CES 2022에서 SK E&S,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에코플랜트 등 SK 관계사와 '탄소감축'을 주제로 SK그룹관 공동 전시에 나선다.이들은 '넷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CES에 현대중공업그룹이 전시관을 운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 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도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조선 분야의 자율운항기술을 중심으로 한 해양모빌리티 분야 미래상 ▲산업기계 분야의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접목된 첨단 제품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12일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이날 인사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은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손동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등 4명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이번 인사의 특징은 경험과 능력에 방점이 찍혔다. 현장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 속에서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도맡아 달라는 의중으로 읽힌다.가삼현 부회장은 1957년생으로 현대중공업 런던지사장을 거쳐 선박해양영업 사업대표와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인물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바꾸고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사업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0일 오전 인천 동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이 밖에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 사내이사 선임 건, 액면가 감액 무상감자 안건도 함께 의결했다.두산인프라코어 사명이 변경된 것은 16년 만이다. 새로운 사명에는 현대와 두산 브랜드를 동시에 사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목표가 담겼다.사내이사로 선임된 조영철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처음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생산 현장을 찾았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20일 오전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등과 함께 두산인프라코어 본사인 인천 공장을 방문했다.권 회장 등 일행은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의 안내로 통합 R&D센터, 소형엔진 공장, 굴착기 조립공장 등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대중공업그룹 가족으로 새 출발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특히 권 회장은 인천공장 도착 후 가장 먼저 통합 R&D센터를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지난달 27일 출범한 현대제뉴인이 대표이사의 메시지와 실용 물품이 담긴 웰컴키트를 전 직원에게 제공했다.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은 여름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직원 100여명에게 사원증, 명함, 텀블러, 사무용품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증정했다고 9일 밝혔다.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등에서 현대제뉴인으로 이동한 직원들은 현대제뉴인 출범 이후 여름휴가를 마치고 이날 첫 출근했다.웰컴키트에는 새로 출범한 현대제뉴인에 근무하는 직원을 환영한다는 의미와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 도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이 공식 출범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27일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선임과 국내외 기업결합 승인을 완료하고,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제뉴인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과 조영철 한국조선해양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 조영철 한국조선해양 부사장과 준법경영실장인 오세헌 부사장의 사장 승진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조영철 신임 대표는 1961년생으로 현대중공업 재정담당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향교는 지난 20일 영천향교 명륜당에서 수강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다.해당 과정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지원하는 ‘2021년 살아 숨 쉬는 향교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인 ‘영천향교에서 선비를 만나다’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꽃차 소믈리에 자격증반은 70% 이상 출석률과 시험을 거쳐 ‘꽃차 소믈리에 3급 자격증’이 나오며 취업, 창업, 강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꽃차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국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문경시가 22일 쌍용양회를 활용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문경팩토리아와 민관협력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체결행사는 고윤환 시장을 비롯해 양금용 문경팩토리아 대표, 이지윤 숨 프로젝트 대표, 하진영 파라스코프 대표, 신창범 위피크 본부장, 안성혁 웨이브랩스 대표, 조영철 아티슨앤오션 대표, 한국서부발전, 한국광해 관리공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8년 문을 닫은 국내 최초의 근대식 시멘트공장인 옛 쌍용양회 문경공장 일원에 2020년 선정돼 6년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