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소현 기자] 이랜드건설이 신촌에 역세권 청년주택 1호점을 짓고 내달 중순부터 청약 신청을 받는다.정식 명칭은 '서울 신촌 역세권 2030 청년주택'으로 마포구 창천동에 위치한다. 규모는 대지면적 5232㎡에 세대수 589세대,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다. 이랜드건설이 지은 첫 번째 청년주택으로 해당 부지는 본래 이랜드 신촌 사옥이었다. 해당 사옥은 광흥창역, 서강대역, 신촌역에 인접한 역세권으로 광흥창역 250m 이내 거리에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주변에 연세대,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4개
이천시청 5급이상 간부공무원 53명이 13일 오전 8시 30분 이천시 창천동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분향한 후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조성한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이 사회주택 입주예정자 또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보증금 융자사업’ 및 ‘임대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회주택 입주예정자 및 입주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총 5억5000만원 규모 예산으로 진행된다”라고 말했다.‘보증금 융자사업’은 사회주택 입주예정자에게 0% 금리로 임차보증금을 융자해주는 사업이다. 임차보증금 50% 이내의 한도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사업 예산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을 발표하기 직전 조사에서도 서울 아파트값이 19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7일 한국감정원은 11월 첫째 주(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0.09%, 전세값은 0.08% 상승했다고 밝혔다.감정원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부동산거래 합동조사 및 자금조달계획서 점검 강화 등 정부 규제 기조로 매수심리가 다소 위축됐으나 저금리에 따른 유동성과 신축 대단지 선호현상, 상대적 저평가 단지 및 전세가격 상승 영향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서울 강남4구는 +0.13%
한국타이어는 국내 최초 민간기금으로 운영하는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천호동에 위치한 사회주택 건설을 완료하고 이 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따뜻한 사회주택 사업은 청년세대에게 안정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타이어가 지난해 4월 사단법인 나눔과미래, 법무법인 태평양, 재단법인 동천과 함께 시작한 사회주택 사업이다.천호동에 위치한 사회주택은 입주자 모집을 통해 청년세대 16가구에 주변 시세 대비 40~80% 수준의 낮은 임대료로 최장 20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현재 사회주택사업은 지난해 서울 용답동과 창천동, 경기도 부천 소사동에 건립이 완료돼 청년세대가 입주해 있다. 또한, 현재 건립 중인 서울 장위동의 사회주택이 완공되면 총 84세대에 사회주택을 제공하게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7~13일) 연휴 기간 동안 약 15만명의 유커(중국인 관광객)가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백화점, 호텔 등에서는 유커 모시기 마케팅에 총력을 쏟고 있다.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춘절 연휴 기간 동안 지난해보다 12% 가량 증가한 약 15만 6000명의 유커를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잡고 마케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중국 여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인의 해외여행 규모는 증시 한파와 경제성장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억2000만명에 달한 것으로 잠정
KG패스원 미래경영아카데미는 회계·세무사 시험을 준비 중인 대학생 대상으로 22일부터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센터에서 ‘여름방학 한정특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특강에서는 회계원리, 세법입문, 중급회계1·2, 경제학(미시/거시) 등 필수 이론 단과반이 개설된다.수강생들은 저녁 및 방학 오후 시간에 필요한 단과강의를 선택해 들으면 된다. 교수진과 1대1 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