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이달 27일까지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결산 검사’를 실시한다.예산결산 검사 대상은 ▲일반 및 특별회계(공기업 포함)의 세입·세출 결산 ▲채권·채무·기금·공유재산·물품·성인지 결산 ▲재무제표·성과보고서 등이다.수원시의 2021년 예산은 3조8047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다. 세입액은 3조8891억원, 세출액 3조2956억원, 이월액은 3017억원이다. 전체 예산 중 사회복지 예산이 45.3%로 가장 많았고, 일반공공행정 10.8%, 예비비기타 10.7%, 수송 및 교통 분야가 7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 청년정책 발전 방향 정책연구 학술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용역을 담당한 수원시정연구원은 수원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FGI(집단심층면접) 등을 바탕으로 청년정책 발전 방향을 연구했다.이번 설문조사는 2021년 12월 수원시 거주 만 19~39세 청년 62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남성 248명·여성 374명, 기혼 195명·미혼 427명이었다.‘청년이 겪는 사회적 어려움 정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87%가 ‘심각하다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가 오는 20일까지 본인 저축액에다가 정부지원금을 더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희망키움통장Ⅰ·Ⅱ,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의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희망키움통장Ⅰ·Ⅱ,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3년의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희망키움통장Ⅰ은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중위소득 24% 이상인 생계·의료 급여 수급가구면 가입할 수 있다. 3년 만기 후 생계·의료 급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성시는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저축계좌 1차 신규가입자를 오는 2월 1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저축계좌란 일하는 청년이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적립해 주어 3년 만기 시 최대 1440만원이 지원되는 자산형성 통장이다.가입대상은 2021년 기준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급여 또는 차상위 계층 청년(만15세~39세)으로 가입일 현재 근로활동을 하면서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여야 한다. 단 법정 차상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서울시는 30일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만 15세~39세 이하)이 근로를 통해 목돈마련으로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저축계좌와 청년희망키움통장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저축계좌는 지난 4월 7일~24일에 1차 모집한 바 있다. 그 결과 1334명이 신청했고, 그중에 832명이 선정되어 6월부터 저축을 시작했다.올해 5차까지 모집한 청년희망키움통장은 99명이 신규 선정되어 6월 기준 총 559명이 가입을 유지하고 있다.청년저축계좌의 2차 모집기간은 7월 1~17일까지로 올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의회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 간 제251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8차례에 걸쳐 행정사무감사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재단 및 공단 등 산하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변인인 시의원들에게 집행부가 상임위별로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평가를 받게 되는 의정활동 과정이다.김영희 위원장은 시청과 남촌동행정복지센터와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 개설 주문하고 오산시청 주차난 해결 방법을 지적했다. 또 관련부서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가 정부합동평가 정량 부분 광역도 1위를 차지했다.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난 30일 발표한 ‘2019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는 정량평가 달성율 77.24%를 기록, 9개 광역도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행안부를 비롯한 24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17개 시‧도의 2018년 실적을 대상으로 정량과 정성평가로 나눠 진행됐다.정량평가는 공공의 이익, 공동체 발전, 사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시흥시가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청년희망키움통장’ 신규 가입자 23명을 모집한다.‘청년희망키움통장’은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가입대상은 생계급여수급자 중 근로·사업소득이 1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20%이상(34만1402원)인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할 경우, 매월 근로소득공제금(월 10만원)과 청년 본인의 근로·사업소득액에 비례한 근로소득장려금(최대 49만6000원)을 지원하며, 3년 만기 후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보건복지부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위한 희망키움통장 I, 일하는 주거·교육수급 가구 및 차상위층을 위한 희망키움통장 II, 자활근로사업참여자를 위한 내일키움통장, 일하는 생계수급 청년을 위한 청년희망키움통장 등 4개 상품으로 저소득층 수급자의 금융계좌 개설과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또한 은행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스마트폰 등 디지털 사용이 취약한 고객을 위해 직원이
[뉴스웍스=김규현 기자] 안산시 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연령이 만 39세까지 확대된다.안산시는 4월부터 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연령을 기존 만 15세∼만 34세에서 만 15세∼만 39세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청년희망키움통장’은 일하는 생계급여수급 청년의 탈수급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시행중인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가입대상은 일하는 생계급여 수급 청년(만 15세∼만 39세)으로 월 34만1402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이다.통장 가입자에 대하여는 3년 이내 탈수급을 조건으로 별도의 본인 저축액 없이 매월 근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안동시는 희망키움통장Ⅰ․Ⅱ 와 청년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의 신규가입자를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차 모집한다. 저소득층 신규가입자 ▲일하는 생계․의료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Ⅰ, ▲일하는 주거․교육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Ⅱ, ▲생계수급 청년(15~34세)을 가입대상으로 하는 청년희망키움통장,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일키움통장 사업을 시행한다.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자립하고, 저축으로 목돈을 마련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성남시는 오는 9월14일까지 ‘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 희망자 20명을 모집한다.청년희망키움통장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를 받는 근로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본인이 저축하지 않아도 매달 최소 10만원, 최대 58만5000원의 적립금이 쌓인다는 점이 특징이다.월 근로·사업소득을 33만4421원 이상 유지하면 근로소득 공제금 10만원을 통장에 자동 적립하고, 본인 소득에 따라 최대 48만5000원의 근로소득 장려금을 정부가 추가로 매칭 적립하는 방식이다.약정 3년 동안 계속 일을 하면서 생계급여 수급자에서 벗어나면 360만~2106만원을 받을 수 있다.가입 대상은 일하는 생계수급 가구 중에서 본인 근로·사업소득이 기준중위소득 20%(월 33만4421원) 이상의
KEB하나은행은 보건복지부와 손잡고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 청년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키움통장'을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가입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각 지방자치 단체에서 선정한 근로·사업소득이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20% 이상인 청년(만 15~34세)이다.이 상품에 가입하면 근로소득공제금 10만원과 근로소득장려금 등 3년간 최대 2106만원이 지원되며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본인이 추가로 저축하면 매월 50만원 한도내에서 기본금리 2.5%에 우대금리 최대 0.8%포인트를 더해 최대 3.3% 금리를 지원한다.통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근로·사업소득이 발생해야 하며 근로소득공제금과 근로소득장려금을 모두 지원받기 위해서는 3년 이내 생계급여 탈수급을 해야 한다.이
경기도가 ‘청년희망키움통장’ 참여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청년희망키움통장’은 청년 수급자에게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 추가 근로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탈수급 가능성을 높이고, 미래를 계획해 빈곤의 대물림을 예방할 수 있게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정책이다.기존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내일키움통장과 큰 차이점은 본인의 저축이 없어도 자산형성이 가능하다는 점이다.대상은 생계급여 수급대상자이며, 현재 일을 하는 있는 청년 중 근로·사업 소득이 중위소득 20% 이상이다. 가입기간 3년 동안 지속적으로 근로·사업 소득이 발생해야 한다.3년 이내 생계급여를 탈수급 하는 경우, 매월 근로소득공제액(10만원)과 근로소득장려금(월 평균 30만원)을 적립해 약 14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기간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 청년의 목돈 마련을 돕고자 시행하는 ‘청년희망키움통장’이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보건복지부가 29일 밝혔다.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에 포함된 만15~34세 청년이며, 올해는 우선 신청자 가운데 500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복지부는 통장을 가입한 청년에게 본인의 근로소득 중 10만원을 일괄 공제해 본인저축으로 지원하고, 청년의 근로소득에 비례한 장려금을 지원한다.예를 들어 월소득이 110만원인 청년은 근로소득공제 10만원과 근로소득장려금 48만5000원 등 58만5000원을 매월 지원 받게 된다. 이에 따라 통장에 가입한 청년이 꾸준한 근로활동을 3년간 지속할 경우 2106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업은 본인이 저축액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