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호반호텔&리조트의 리조트 브랜드 리솜리조트가 소비자가 뽑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리조트 부문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이번 시상은 2021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인공이자 뛰어난 활약이 기대되는 브랜드를 온.오프라인 소비자 설문 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유수의 시상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을 거치며 뉴노멀 시대의 혁신과 변화를 기대하는 소비자의 기대치가 적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호반건설이 농어촌과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 힘쓴다.호반건설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1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1청사 정무부지사실에서 제주도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 최승남 호반건설 부회장(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호반건설은 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억원을 출연했고, 이날 7500만원을 제주도에 전달했다.제주도에 전달된 상생협력기금은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 농촌 복지시설 구축과 물류비 지원, 중문색달 어촌계의 환경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호반그룹은 동반성장위원회, 한국무역협회와 개최한 ‘2020 혁신기술 공모전’에서 본선 10개사 발표와 최종 심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9일 발표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29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20 혁신기술 공모전’ 본선에 오른 10개사의 발표와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최승남 호반그룹 부회장,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부문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한 기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호반건설은 14일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를 통해 지난달 9일부로 김상열 회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고 밝혔다. 다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해 경영에는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박철희 호반건설 사장도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 자리에는 새로 최승남 호반건설 부회장이 선임됐다. 새로 취임한 최 부회장은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을 거쳐 2015년 호반그룹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2016년 울트라건설, 2018년 리솜리조트 인수합병 업무를 진두지휘했다. 앞으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호반그룹은 2일 그룹 총괄부회장에 최승남 대표를 신규 선임하고 각 계열사 대표는 업계 전문경영인들을 발탁하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에 취임하는 최승남 호반그룹 총괄부회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15년 호반그룹 부사장으로 합류해 금호산업, 대우건설 등 굵직한 M&A 업무를 주도해 왔다.지난 2016년 울트라건설에 이어 지난 2018년 리솜리조트(현 호반호텔&리조트)의 M&A를 진두지휘하고 각각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호반그룹의 사업 다각화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호반그룹이 6월 12일 호반호텔&리조트의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호텔동 신축을 위한 착공식을 진행했다. 호반호텔&리조트의 제천 리솜포레스트 호텔동은 객실 250석 규모로 2021년 상반기에 오픈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이후삼 국회의원,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등 지역 관계자들, 호반그룹 전중규 부회장, 호반호텔&리조트 최승남 사장, 호반건설 송종민 사장, 호반건설 김대헌 경영부문 대표 등 호반그룹 임직원들, 임충환 리솜리조트 회원대표와 회원들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호텔동 착공식 후에는 리
최승남(왼쪽) 호반그룹 호반호텔&리조트 사장이 이경일 고성군수에게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최승남 호반호텔&리조트 사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가 큰 고성군의 지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 고성군과 지역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호반그룹)
호반건설그룹은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준법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호반건설 그룹은 지난 12일 ‘호반그룹 준법지원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호반그룹 준법지원협의회에는 고려대 이황 교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김의환 변호사, 법무법인 광장 한양석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 김종필 변호사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고, 이황 교수가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발족식에는 협력업체 관계자, 호반건설그룹 전중규 부회장, 호반건설 송종민 대표이사, 호반건설주택 박철희 대표이사, 호반건설산업 최승남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도 참석했다.준법지원협의회는 단순히 법규를 준수하는 것을 넘어 법적, 사회적 요구에 충족한 기업 운영을 위해 발족했다. 호반그룹의 준법지원협의회는 그룹이 준수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