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6일 IT업계에서는 오토차징 서비스, 일본 골든위크 캠페인 진행, 인도 문자 폰트 지원 소식이 전해졌다.밀리의서재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언커먼스토어에서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내비 앱에 '오토차징'을 도입한다. 리디가 일본 골든위크를 맞이해 글로벌 인기 웹툰을 전면에 내세운 캠페인을 진행하고 산돌이 인도에서 사용되는 언어인 타밀과 구르무키 문자 폰트를 지원한다. 엠로가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SM 월드 202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오는 6월 '수수료 2.8%의 신규 가맹 상품'을 출시한다.택시 업계가 요청해왔던 새로운 매칭 알고리즘도 기술 테스트를 거쳐 3분기 내 도입하겠다고 25일 발표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12월부터 주요 택시 단체및 가맹택시 업계와 간담회 및 개별 실무 회의를 가져왔으며, 택시 업계 의견을 바탕으로 개편 방안을 마련했다. 상생 합의안에 대한 성실 이행을 위해 오는 6월 2.8% 수수료의 신규 가맹 상품을 출시한다.기존 가맹 수수료 대비 낮은 수준으로, 가입 초기 비용도 함께 인하해 택시 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2일 IT업계에서는 생성형AI솔루션 출시, 로봇배송 서비스 공개, 단독대표 체제 변경 소식이 전해졌다.잡코리아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자체 생성형 AI 솔루션 'LOOP'를 출시했고 카카오모빌리티가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을 공개했다. 엣지크로스가 백훈 대표이사의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했고 디케이테크인이 누리꿈소프트와 'AI 기반 고객 센터' 사업 확장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라온시큐어가 진행한 신입사원 공채에 2300여명이 입사 지원서를 제출, 1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커넥트웨이브가 틱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 로봇과 고도화된 로봇 관제 솔루션을 앞세워 배송, 물류 서비스 등 B2B(기업간거래) 분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이달부터 카카오모빌리티가 대형 오피스, 호텔, 아파트, 병원 등 다양한 건물 공간을 대상으로 처음 선보이는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BRING)’에 AI 자율주행 배송 로봇인 ‘LG 클로이 서브봇(양문형)’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AI 클로이 로봇과 배송 현황 및 로봇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에 자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와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브레인, 카카오헬스케어 등 주요 계열사가 '2024 월드 IT쇼(WIS)에 참가한다.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카카오와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브레인, 카카오헬스케어 등 총 5개사는 AI의 유용함이 일상에 바로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각 사별 서비스 소개 뿐 아니라 시연 및 서비스 체험도 가능하다.카카오는 이용자가 더 편리하게 카카오톡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5일 IT업계에서는 북마스터 모집, SME성장지원, 일본어 서체 입점 소식이 전해졌다.밀리의서재가 '북마스터'를 모집하고 알바몬과 배달의민족이 외식업 사장님을 응원한다. 네이버의 '스몰 브랜딩 지원' 실험이 통했고 산돌구름에 애플의 일본어 서체가 입점했다. 에버스핀이 영업실적을 발표했고 플로가 BMW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앱스토어에 출시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승객 감사메시지에 대한 카카오 T 택시기사들의 답장을 영상 콘텐츠에 담아 공개했다. ◆밀리 '북마스터'밀리의서재가 '북마스터'를 모집한다.'북마스터'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7일 IT업계에서는 이벤트 개최, 유튜브 쇼핑 진출 지원, 영세작가 지원 소식이 전해졌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한화이글스 공식 스폰서십 참여를 기념하며 '잡코리아 알바몬스터' 이벤트를 실시하고 카페24가 한화이글스의 국내 프로스포츠단 최초 유튜브 쇼핑 진출을 지원했다. 쿠콘이 '대법원 증명서 열람' API를 제공하고 백패커가 영세 작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잡코리아 알바몬스터' 이벤트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한화이글스 공식 스폰서십 참여를 기념하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2일 IT업계에서는 AI휴먼 론칭, 클라우드 공급기업 선정 소식이 전해졌다.기회가 발생했을 때 커리어를 이동하는 '커리어 노마드족'이 증가하고 있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한국광고문화회관을 새단장했다. 네이버가 숏폼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강화된 클립 에디터와 뷰어를 정식 출시했고 이스트소프트가 최태성 강사 AI 휴먼 제작을 완료했다. 바이브컴퍼니와 모두싸인이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에서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승객의 감동메시지 전달' 이벤트를 오는 4월 3일까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15일 IT업계에서는 대학가 알바 일자리 현황, 매달기부,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 공개 소식이 전해졌다.대학가 중 알바 일자리가 가장 많이 몰린 곳은 '서울교대'인 것으로 나타났고 카카오같이가치가 '매달기부'를 베타 서비스로 오픈했다. 딥브레인AI가 경찰청과 협력해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을 선보였고 산돌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에스넷시스템이 코난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네이버가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사업
#한꼬집: 꼬집는 행위를 연상케 하는 ‘꼬집’은 소금과 설탕, 후추 등의 양념을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끝으로 집을 만한 분량을 일컫습니다. 손가락 끝의 양념이 음식 맛을 돋우는 것처럼, 유통업계에서 불거진 이슈를 한꼬집 양념을 넣어 집중 조명합니다.[뉴스웍스=김상우 기자] 국내 편의점 업계 1위인 GS리테일을 이끄는 허연수 대표이사 부회장이 오는 21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냉가슴’을 앓고 있습니다. 그동안 5000억원대 이상을 들여 직접 투자에 나선 수십 곳의 기업이 실적 침체에서 허우적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 손실액이 갈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해 1년 동안 택시, 대리, 퀵, 도보배송 기사 2000여명 대상으로 긴급 의료비와 생활비 등 20억원 규모에 해당되는 혜택을 제공했다고 1일 발표했다.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종사자들의 진정한 건강권 보장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비용 마련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건강검진비∙의료비∙치료 기간 동안의 생업 유지에 필요한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임팩트와 손잡고 '의료생계 안심지원' 사업을 운영했다. 질병, 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의료비가 발생했으나 경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2019년 이후 5년 만에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한 기아가 목적기반차량(PBV)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제시했다. 사람과 사물,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차별화된 PBV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다.기아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다.이날 기아가 공개한 PBV 전략은 ▲전통적인 자동차의 개념을 탈피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는 2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과 13개 협약 계열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새로운 CA(Corporate Alignment)협의체 구성을 발표했다.CA협의체는 그룹의 독립기구로 카카오 그룹 내부의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컨센서스를 형성하는 조직이다. CA협의체는 새로운 카카오로의 변화를 가속하기 위해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과 정신아 대표이사 내정자가CA협의체 공동 의장을 맡는다. 협의체에는 김범수 의장이 직접 맡고 있는 경영쇄신위원회를 비롯해 각 협약사의 KPI, 투자 등을 검토하는 전략위원회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경쟁사 가맹택시로 가는 콜을 차단한 혐의를 받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진시정안이 거부됐다. 경쟁당국이 카카오모빌리티의 시정안이 미흡하다고 보고 위법 여부를 끝까지 다투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일 전원회의를 열어 카카오모빌리티의 시장지배적지위남용행위 등에 대한 건 관련 동의의결절차 개시신청에 대해 기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동의의결제도는 사업자가 스스로 원상회복, 소비자 또는 거래상대방 피해구제 등 타당한 시정방안을 제안하고 공정위가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그 타당성을 인정하는 경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올해 IT업계의 단연 화제는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은 카카오다. 지난 2010년 카카오톡을 내놓고, 무섭게 성장하며 재계 서열 15위까지 수직 상승한 카카오가 성장통을 톡톡히 앓고 있다. "무료로 서비스하고 돈은 어떻게 버냐"는 이야기를 들었던 카카오는 이제 "골목상권까지 탐내며 탐욕스럽게 돈만 벌려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김범수 카카오 창업주는 기술과 자본이 없어도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플랫폼 기업을 만들고자 했다.이를 위해 열정과 비전을 가진 젊은 CEO 들에게 권한을 위임해 마음껏 기업을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