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1 17:26
최만수 기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는 동경주 지역에 원자력 관련 연구기관, 공기업 등이 다수 입주가 예정되는 것을 감안, 안정적 주거환경 마련에 나섰다.경주시는 경북도와 함께 1일 문무대왕과학연구소에서 원자력 관련 3개 유관기관과 함께 ‘경주 테크노폴리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테크노폴리스란 첨단산업, 연구시설, 대학과 교육, 문화,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