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우리금융캐피탈은 타타대우상용차와 전략적 전속금융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전속금융 계약체결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타타대우상용차 판매에 필요한 금융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차량 구입 고객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한다.두 회사는 타타대우상용차 판매 및 금융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브랜드 마케팅을 실시하고 향후 추진하는 신사업에 있어 협업을 추진하는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당초 우리금융캐피탈과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6월 업무제휴를 맺고 국내 합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포스코가 철강 업계 최초로 제품 운송 차량에 LNG 트랙터를 도입한다.포스코는 2일 포항 청송대에서 김광수 포스코 물류사업부장, 이승 한국가스공사 경영관리 부사장,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 박성수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협회장, 동방, 한진 등 운송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물류 실현을 위한 LNG 화물차 보급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포스코는 현 시점에서 LNG 화물차량이 공로 운송분야에 있어 가장 현실적인 탄소 감축 대안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오토에버 컨소시엄이 재단법인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상용차 고속 자율주행 종합 평가 시설(관제 평가 통합 시스템 부문) 구축 용역'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현대오토에버는 KT 컨소시엄 및 롯데정보통신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경쟁사를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약 11㎞ 구간의 새만금 방조제에 있는 새만금 수변도로(SMTB) 및 자동차융합기술원(JIAT) 내 주행 시험장에 있는 새만금 주행 시험장(SMPG)에 국내 최초 상용차 자율주행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삼성전자가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0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15일 삼성전자는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도입된 2011년부터 유일하게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동시에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취득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선정됐다고 밝혔다.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10여 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상생협력 활동 ▲협력회사 체감도 등을 평가해 동반성장 수준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삼성전자, SK텔레콤, 기아자동차, KT, LG디스플레이, 네이버 등 36개사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동반성장위원회는 15일 제67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2020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코로나19 사태 조기 극복을 위한 미거래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 대상의 대기업의 자발적이고 다양한 노력 등을 반영했다.평가 결과 공표 대상 210개 기업 중 '최우수' 36개사, '우수' 63개사, '양호' 63개사,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삼성전자, SK텔레콤, 기아자동차,네이버, KT, CJ제일제당, LG디스플레이 등 35개사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동반성장위원회는 8일 제6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적 재난사태에 직면해 지수 산정·공표에 필요한 절차 수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매년 상반기 내 공표하던 것을 9월로 연기해 발표하게 됐다.평가 결과 공표 대상 200개 기업 중 ‘최우수’ 35개사, ‘우수’ 61개사, ‘양호’ 6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급스러워진 외관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화한 ‘2021년형 뉴 프리마 중형’을 9일 출시했다.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뉴 프리마 중형트럭은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했다”며 “외관 및 성능 개선을 통해 고객의 경제적 이익과 운전 편의성을 최대화하여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고 말했다.타타대우 2021년형 뉴 프리마 중형트럭은 다이나믹한 감성을 강조한 오션 블루 바디 컬러와 새로운 사이드 데칼 디자인으로 강한 이미지를 부여했다.고객의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대한민국 군 상용차 정비기술 전수를 위해 육해공군 대상으로 정비 교육지원을 실시하고 있다.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군산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2020년 상반기 공군 정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공군의 수송관 및 정비관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전시 상황에 동원되는 군용 차량 및 군에 납품된 타타대우 차량에 대한 경정비 교육을 비롯해 차량 기능 설명 및 진단‧점검 등 전반적인 차량 정비교육이 진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1일에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타타대우상용차에서 지난 25일 신형 엔진 DX12를 장착한 프리마 1호차 모델을 고객에게 인도했다.두산인프라코어가 개발한 ‘유로6 DX12엔진’은 성능 및 배기 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한 최신 기술로 개발됐다. 최고 출력 460마력, 최대 토크 225㎏‧m의 파워를 기본으로, 특히 높은 배기량으로 저속에서도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연료 공급과 분사를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커먼 레일 시스템과 유해물질 차단을 위한 고효율 선택적 환원 촉매(SCR) 등 첨단 신기술이 적용된 고성능·친환경 엔진이다.믹서트럭 및 15톤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상용차용으로 개발한 유로6 전자식 엔진을 국내에 출시했다.두산인프라코어는 신형 엔진을 탑재한 타타대우상용차 1호기 '프리마' 트럭을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첫 선을 보인 엔진은 두산인프라코어가 타타대우상용차에 공급하기 위해 개발한 DX12 전자식 엔진이다. 11.1ℓ의 배기량으로 최고 460마력의 출력을 낸다. 전자식 모델로 개발돼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없이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유럽의 차량용 배기규제를 충족하는 고성능·친환경 제품이다.이 제품은 디젤 연료를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상반기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얄 클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02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 및 대형 전 차종을 신차로 구매한 고객은 주기적 점검이 필요한 5개 항목에 대해 정해진 횟수 이내에서 무상 정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프로그램 품목은 엔진오일 및 필터, 에어크리너 필터 교체 각 3회, 연료 필터 교체와 DPF 클리닝 각 1회로 구성된다.타타대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전국 24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야간 예약 정비 서비스’를 시행한다.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차량 수리가 어려웠던 야간에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불편과 운행중지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고, 보다 원활한 차량 정비를 통해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최근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고, 고객만족도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타타대우상용차의 야간 예약 정비 서비스는 경인 8개, 충청 5개, 호남 4개, 영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6일까지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뉴 프리마 6X4 12.5톤 저상카고의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 7월 국내 출시된 뉴 프리마 6X4 12.5톤 저상 카고는 타타대우상용차의 프리미엄 라인 ‘프리마’에 새롭게 추가된 ‘12.5톤’ 모델로 적재중량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인업과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타타대우는 최고출력 360마력과 320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2개의 엔진 라인업, 2개의 캡타입, 축간거리에 따른 다양한 적재함 구성을 통해 고객 선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친환경 LNG차량으로 미세먼지 없는 부산항 항만을 만드는 데 앞장선다.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7일 부산항만공사에서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항만 조성을 위한 LNG차량 시범운행 및 보급확대'를 위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삼진야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친환경 LNG 차량 도입과 시범 운행으로 국민 건강 보호와 물류비 절감을 실현하고 이를 토대로 LNG 차량 보급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국산 상용차 브랜드 중에서 최초로 소모품 부문에 대한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2019년에 생산된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카고 전 차종 또는 대형 25톤 카고를 신차로 구매한 고객은 출고 후 2년 동안 차량 유지보수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 패키지는 엔진오일 및 각종 필터류와 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