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5일 뷰티업계에서는 신제품 출시, 지속성 주간 행사 소식이 전해졌다.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 24H 롱웨어'를 판매하고 LG생활건강이 '클린뷰티 인사이드' 시스템을 시행한다. 센텔리안24가 '마데카 더마 쉴드 쿨링 선스틱'을 오는 26일에 선보이고 HLB생활건강의 내추럴 뷰티 브랜드 '엘리샤코이'가 '올데이 선 케어' 3종을 내놓았다. 로레알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로레알코리아 및 스타
[뉴스웍스=백승윤 기자] 빙그레가 2021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세부적으로 환경 A, 사회적 책임 A+, 지배구조 A를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 작년보다 한 단계 높은 A등급을 받았다.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캠페인 '지구를 지켜바나나'와 요플레와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기후위기로부터 환경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렛츠 블룸 디 어쓰'를 진행해 왔다.빙그레 아카페라는 친환경 포장재로 패키지를 변경했다. 아카페라 패키지의 핵심은 수축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리코(RECO, 대표 김근호)가 폐기물 시장 혁신을 이끌 핵심 인재로 주요 임원직과 팀장 등 총 6명의 신규 인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업박스 정식 론칭 후 총 700여곳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한 리코는 핵심 인력 영입과 함께 2021년 말까지 매출액 45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리코의 대표 서비스인 업박스(UpBox)는 데이터 기반의 폐자원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SaaS (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폐기물 배출자가 배출량, 자원화 된 폐기물량,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이 해양환경공단, 이마트, 한국P&G 그리고 포스코와 ‘플라스틱 소비 선순환 및 해양환경보전을 위한5자 간 업무협약’을 맺고 플라스틱 재활용 및 해양환경보전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테라사이클은 지난 2018년부터 이마트, 한국P&G와 함께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작년 해양환경공단과의 파트너십에 이어 올해는 국내 최대 철강회사인 포스코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매년 캠페인을 확장하고 있다. 5사는 작년에 이어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라는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그린사이클 캠페인 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뷰티업계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03년 '이니스프리 공병 수거 캠페인'을 시작해 2020년까지 전국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에서 2200톤의 화장품 공병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누적 참여인원은 1400만명에 달한다.수거한 화장품 공병은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을 통해 리사이클링하거나 창의적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탄생 시켰다.아모레퍼시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용산 드래곤즈'와 '그린사이클 화분' 300개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증했다.용산 드래곤즈는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으로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용산지사), HDC신라면세점, 코레일네트웍스,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했다.그린사이클 화분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고객들이 반납한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고강도 콘크리트(UHPC)와 섞어 제작했다. 보태니컬 디자인 브랜드 그룹 틸테이블이 디자인하고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하이트진로는 요기요, 테라사이클과 함께 올바른 자원 순환 확산을 위한 재활용 분리·배출 독려 프로그램 '청정 리사이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지구의 날인 오는 22일부터 캠페인에 참여할 '테라 크루' 시즌1 10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총 3개 시즌으로 나눠 8월까지 캠페인을 지속한다. 청정 리사이클 캠페인은 시즌별로 테라 크루를 선발해 플라스틱 배달 용기, 캔 등 재활용 가능한 제품 용기의 수거·분리·배출하는 미션을 부여하고 경쟁하게 한다. 수거된 재활용품은 업사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하이트진로가 상승세인 '테라'를 앞세워 맥주 시장 1위 탈환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자사 맥주 테라가 출시 약 2년 만인 지난 21일 기준 누적 판매 16억 5000만병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1초에 26병 팔린 셈이며 역대 하이트진로 브랜드 중 가장 빨리, 많이 팔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혁신을 바탕으로 한 태생부터 차별화된 제품력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테라의 성장세는 꾸준했다. 출시 최단기간 100만상자 출고를 기록했으며, 100일 만에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하이트진로는 지난 3일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캔, 페트병 등 용기의 체계적 재활용 및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테라사이클은 폐기물 제로화를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1개국에서 주요 소비재 및 제조 기업과 협업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 이지훈 테라사이클 한국지사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해양에서 온 플라스틱 쓰레기와 락앤락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밀폐용기가 제주 바다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쉼터로 재탄생한다.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기업 테라사이클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락앤락,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하고, 제주올레 길에 설치한다. 이번 업사이클링 벤치는 테라사이클과 락앤락이 함께하는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 자원순환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와 ‘해양 플라스틱’을 재활용했다. 지난 5월 공개한 업사이클링 에코백에 이어 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글로벌 친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해 6월 중 공공장소에 설치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업사이클링 벤치는 소비자가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에 반납한 화장품 공병 분쇄품에 초고강도 콘크리트(UHPC)를 섞은 테라조 기법을 적용했으며 공병으로 등받이를 장식해 완성했다.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1400여 개를 재활용해 창의적 업사이클링과 환경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환경 디자인 전문 스타트업인 라디오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테라사이클’이 ‘더바디샵’과 함께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소비자가 더바디샵 매장에 다 쓴 플라스틱 공병을 가져오면, 테라사이클이 이를 수거해 100% 재활용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2021년 4월 27일까지 총 1년간 전국 9개 매장에서 진행된다.공병을 가져오는 소비자에게는 더바디샵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가 지급된다. 더바디샵 공병은 개당 1000 포인트, 타 브랜드 공병은 500포인트를 증정한다. 공병은 인당 일 2개, 월 10개에 한해 수거한다. 더바디샵 멤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함께 책임을 느끼며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나가는 전 세계적인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인체에 유해하거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폐기하기 쉽고 재활용이 쉬운 플라스틱 사용을 권장하는 ‘Less Plastic 실천’을 제시했다. Less Plastic 실천은 ▲플라스틱 패키지 사용량을 감축한다 ▲플라스틱 패키지의 재활용성을 높인다 ▲그린사이클의 물질 재활용률을 높인다 등이다.아모레퍼시픽그룹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빙그레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분바스틱 캠페인을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한다.빙그레 분바스틱 캠페인은 지난 2월 김해시, 글로벌 환경기업 테라사이클과 협력을 통해 시작됐다.이 캠페인은 바나나맛우유 공병을 재활용해 분리배출을 쉽게 도와주는 분바스틱으로 제작하는 것이다. 분바스틱(분리배출이 쉬워지는 바나나맛우유 스틱)은 페트병에 부착된 라벨과 뚜껑 링을 손쉽게 자를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빙그레는 김해시청에서 수거한 2160개의 바나나맛우유 공병을 100% 재활용하면서 분바스틱으로 제작해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빙그레가 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빙그레는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 김해시와 함께 '분바스틱(분리배출이 쉬워지는 바나나맛우유 스틱)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용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 캠페인은 오는 28일까지 김해시청 내 민원실에 설치된 수거함에 바나나맛우유 공병을 넣기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플라스틱 분리배출 시 라벨, 뚜껑링 등을 쉽게 분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