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6 15:19
김남희 기자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6일 중남미 주요국 장·차관급 고위 인사들을 현대차 브랜드 체험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으로 초청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로서 부산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했다.이날 행사에는 아르놀도 안드레 코스타리카 외교장관, 에두아르도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교장관, 호세 앙헬 로페즈 과테말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과테말라, 에콰도르, 파라과이, 엘살바도르,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