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연성대학교 학생들이 안양시청에서 지방세 실무수습의 기회를 갖게 됐다. 안양시가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조성에 부응해 마련한 것이다.최대호 안양시장과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은 15일 안양시청에서 지방소득세 신고센터 인적교류에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연성대학교 세무회계과 학생 6명은 안양시청(홍보홀)에 설치된 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에서 5월 한 달 동안 세무실습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학점인정과 함께 급여도 지급받는다.시의 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는 지방소득세가 독립세목으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는 올해 처음 설치·운영한 ‘지방세·국세 합동신고센터’에 5월 한 달 간 총 39만9325명이 방문해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동시 신고처리 했다고 7일 밝혔다.그동안 개인지방소득세는 국세의 부가세 방식으로 5월 종합소득분 신고기간에 세무서에서 소득세와 함께 신고를 해왔다. 그러나 지역에 맞는 공제․감면으로 지방분권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지자체가 직접 신고 받아 관리하도록 세제가 개편됐다.이에 시‧군‧구청에서도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한꺼번에 신고할 수 있게 됐다.이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청도군은 경산세무서와 합동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군청 재무과 국세지방세통합민원실에서 운영한다.군은 합동신고센터를 설치해 납세자가 세무서와 군청을 별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고, 두 곳 중 한 곳만 방문해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는 당초 5월말까지 신고‧납부 기간이지만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인 청도군은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신고기한을 6월 30일, 납부기한을 8월 31일까지 연장했다.전자신고를
[뉴스웍스=윤기원 기자] 대구 서구청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가 구청에서도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28일 서구청은 본관 지하1층에 합동신고센터를 설치해 그동안 세무서 방문과 홈택스를 통해 신고해야 했던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를 구청에서도 신고할 수 있다고 했다.서구청은 올해부터 신고간소화 제도를 도입해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미리 작성된 잡부서를 별도로 발송한 상태로, 이를 납부하면 개인지방소득세를 따로 신고할 필요가 없다.수정사항이 있으면 합동신고센터를 방문해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고령군에서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를 한 번에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고령군청·서대구세무서 합동신고센터를 군청별관 1층에서 오는 22일까지 운영한다.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기한은 6월1일까지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납부기한이 8월31일까지 3개월 연장 됐다.소득세를 확정신고 했으나,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지 아니한 납세자에게는 6월 중 납부서를 발송할 계획이다.홈택스 종합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로 연동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완료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민원 안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는 ‘오산시 합동신고센터’를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운영한다.개인지방소득세가 올해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종합소득세는 세무서에, 개인 지방소득세는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시는 납세 불편해소를 위해 시청 2층 물향기실에 합동신고센터를 마련해 종합소득세와 개인 지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5월 도입된 소득세 신고 간소화 제도인 ‘모두 채움 신고’를 이용할 수 있다. ‘모두 채움 신고’란 영세사업자가 쉽게 신고를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2020년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분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해 오는 6월 1일까지 광명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합동 신고센터‘를 운영한다.지난해까지 세무서에서 소득세와 함께 신고받던 개인지방소득세를 올해부터 지자체가 직접 신고 받도록 전환된데 따른 조치다.시는 민원 방문이 많은 5월 확정신고 기간에는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규모사업자 및 종교인에 대해 개인지방소득세 외에도 종합소득세까지 신고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타 모든 유형의 납세자는 세무서에 신고하면 된다.코로나19에 따른 경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오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기간 동안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국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양평군은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납세자가 세무서와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하는 불편 해소를 위해 합동신고센터를 양평병원 아래 교통과 내 번호판제작소 2층에 마련해 운영한다.납세자는 방문, 전자, 서면신고 등의 방법 중 편리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납세자가 인터넷에서 국세청 홈텍스로 직접 전자 신고하는 경우, 같은 화면에서 개인지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성시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기간인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2층에서 운영한다.올해부터 종합소득에 대한 확정신고시 국세와 함께 동시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독자신고로 전환됐다.시는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동시 신고를 위한 국세·지방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5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기간에는 평택세무서 또는 안성시 합동신고센터 중 한곳만을 방문해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봉화군은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이해 국세와 지방세를 한번에 신고할 수 있는 합동신고센터를 군청 1층 통합민원실 창구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세무서에 국세와 함께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가 올해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민원인은 세무서와 군청 한곳만 방문하더라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합동신고센터에서는 제도시행 초기인 점을 감안해 모두채움신고서 발송대상인 소규모사업자(E·F·G유형)와 단일소득 종교인(Q·R유형)을 위주로 신고를 받는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는 5월1일부터 6월1일까지 한달간 시청 3층 탄천관과 성남·분당 세무서 등 3곳에 ‘종합소득세·개인 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현행 세무서에서만 종합소득세(국세)와 함께 신고하던 개인 지방소득세(지방세)가 올해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돼 달라진 신고 방식으로 인한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납세자는 가까운 세무서나 시청 합동신고센터 중 1곳을 선택 방문해 종합소득세와 개인 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접수할 수 있다.합동신고센터에는 지방세와 국세 담당 공무원이 파견 근무하며 원스톱 세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2019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세무서와 시·군에 신고해야 한다.올해 1월부터 개정 시행된 지방세법에 따라 그동안 세무서에서 신고 받던 개인지방소득세를 올해부터 시·군에 신고․납부하도록 제도가 변경됐다.개인지방소득세는 당초 6월 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나,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경산, 청도, 봉화)은 3개월(8월 31일) 직권 연장된다.그 외 지역은 신청에 의해 최대 3개월까지 연장 가능하며, 납부기한은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2019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6월 1일까지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칠곡군과 구미세무서가 함께 합동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해 5월1일부터 6월1일까지 한 달간 칠곡군청 민원실, 구미세무서, 칠곡상공회의소신고센터에서 납세자가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칠곡군청 민원실 신고센터는 제도시행 초기인 점을 감안하여 국세인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서 발송대상인 소규모사업자(F․G유형)과 단일소득 종교인(Q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5월1일부터 6월1일까지 권선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합동신고센터 운영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 직접 신고’ 방식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신고간소화제도 변경에 따른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 달간 지자체별로 통합신고센터 1곳을 운영한다.납세자는 무(無)관할 신고제도 도입으로 주소에 상관없이 전국 지자체 시·군·구청에서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안동시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안동시청 웅부관 1층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매년 전년도 귀속분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5월 한 달간 확정 신고를 해야 한다.그동안 세무서에 종합소득세와 함께 신고했던 개인지방소득세를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 신고로 전환됐다.시는 세무서와 지자체를 각각 방문해 신고해야 하는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해 국세·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개인지방소득세는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