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0 10:59
김벼리기자
[뉴스웍스=김벼리기자] 입양 대상 아동 및 미혼모를 위한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14th 촛불’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대한사회복지회와 사진가 조세현이 함께하는 ‘천사들의 편지’는 입양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시작했다. 현재까지 292명의 스타와 저명인사들이 동참했다.올해는 김소은, 김숙, 서현진, 성훈, 신동엽, 아이오아이, 안재현, 여자친구, 이재윤, 이제훈, 이준기, 제시카, 진영(B1A4), 홍종현 등이 참여했다. 또한 미혼 양육 가정과 국내 입양 가족, 위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