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윤기자
  • 입력 2017.06.23 16:38
<사진제공=롯데제과>

[뉴스웍스=박지윤기자] 롯데제과가 기능성 껌인 ‘ID 데일리비타C’와 ‘후라보노 목상쾌’를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ID 데일리비타C’에는 총 14매의 낱개 껌이 들어있고 껌 1매당 108mg, 총 1500mg의 비타민C가 함유됐다. 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ID껌의 확장 제품으로 피부미용과 항산화 효과에 관심이 많은 현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라보노 목상쾌’는 허브와 모과 추출물을 사용해 씹는 순간 목과 입안에 청량감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기존 후라보노의 구취제거에 상쾌함이라는 기능성을 추가해 주로 입안이 텁텁하거나 졸음이 올 때 필요한 제품이다. 신제품에는 총 11개의 코팅 껌이 들어있다.

제품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ID 데일리비타C’는 1200원(25g)이고 ‘후라보노 목상쾌’는 1000원(16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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