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윤기자
  • 입력 2017.07.10 12:05
<사진제공=도드람>

[뉴스웍스=박지윤기자] 양돈업체 도드람은 편의점 GS25와 위드미에 1~2인 가구를 겨냥한 MAP 포장 상태의 구이용 삼겹살과 목심을 공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MAP 포장은 공기를 제거하고 산소와 이산화탄소, 질소를 혼합한 가스를 채워넣는 방식으로, 식품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도드람 관계자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1~2인 가구를 겨냥해 삼겹살과 목심을 각각 300g~600g, 400g~800g씩 소포장해 한 끼 식사용으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도드람 삼겹살과 목심은 GS25 서울, 안양, 남양주, 구리, 양평, 용인 등 수도권 40개 점포와 전국 약 2600개 위드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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