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1.29 10:35
설인아 <사진=유튜브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설인아가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불편했던 일화를 공개한 가운데 그의 파격 드레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설인아는 지난 1월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MC로 활약하며 상의가 노출된 분홍색 드레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청순한 얼굴과 상반되는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했다.

당시 설인아는 자신의 SNS에 "앗! 너무 떨려요!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MC 잘 할 수 있겠죠? 조금 있다가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설인아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교복을 엄마가 여자 옷으로 사줬는데, 안 맞아서 남자 교복을 다시 샀다. 숨을 못 쉬겠더라"라며 풍만한 몸매로 교복이 맞지 않았던 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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