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1.29 13:46
설인아 강하늘 박서준 <사진=설인아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설인아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강하늘과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설인아는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1년 전 CF에서 뵙구선 꼭 다시 만날꺼라고 다짐했던 하늘 선배님과의 재회. 그리구 서울예대 후배라고 하니 반가워 해주신 서준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청년경찰'의 주연 강하늘, 박서준과 설인아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인아는 또 "사진에 팬심 한가득인 내가 보인당. 더 LOVE. 모두들 8월 달엔 잘생긴 청년경찰들 보러 에어컨 빵빵한 영화관으로~"라고 두 사람의 영화를 홍보했다.

한편, 한편, 설인아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한은정, 고은아, 오인혜, 셔누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설인아는 "강하늘이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강하늘에게 익명의 영상 편지를 보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 "얼핏 스쳐 지나가면서 3번 정도 만난 것 같은데 저만 알고 싶은 강하늘 선배님이었는데. 언제 그렇게 정상까지 올라가셨는지 몰라요"라며 "제가 얼른 따라잡을 테니까 기다려 주세요"라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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