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22 13:07
하지원 전태수 남매와 부모님 모습 <사진=하지원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하지원이 아버지에 이어 동생 전태수를 떠나 보낸 가운데 그가 공개한 가족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하지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 여기보세요. 찰칵! 이렇게 가족사진 촬영이 시작되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지원과 그의 부모님, 동생 전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원은 화려한 붉은색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고, 전태수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또 하지원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턱시도와 드레스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그러나 하지원의 친언니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한편, 하지원은 21일 동생 전태수의 사망 소식을 소속사에 직접 알리며 향후 일정에 대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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