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19 13:16
민유라 <사진=민유라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선수 민유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민유라는 지난해 5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Sun's out"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유라가 청자켓과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공원 벤치에 앉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빼어난 미모와 청순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민유라-겜린은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2.94점에 예술점수(PCS) 28.28점을 합쳐 61.22점을 얻었다. 두 사람은 최소 15위를 확보하며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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