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21 13:41
최다빈 김하늘 <사진=최다빈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피겨스케이트 선수 최다빈과 김하늘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다빈은 지난달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올림픽 경기장인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맞이한 특별한 생일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다빈과 김하늘이 케이크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1일 최다빈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54점에 예술점수(PCS) 30.23점을 합쳐 67.77점을 받아 프리스케이팅 진출을 확정했다. 앞서 연기를 펼친 김하늘도 기술점수(TES) 29.41점에 예술점수(PCS) 24.92점을 합쳐 54.33점을 받아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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