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23 11:29
김연아 유영 <사진=김연아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와 유영의 인증샷이 화제다.

김연아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첫번째 성화 봉송 주자가 된 걸 축하해, 영아! #짜릿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침부터 준비하느라 고생했어 :) 쓰담쓰담#평창2018 #pyeongchang2018 #CocaCola #유영 @Coke.style"이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연아가 유영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애정 가득한 눈길을 보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유영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했다. 올림픽은 만 15세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데 유영은 아직 만 13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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