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3.13 16:24
이윤미가 보라카이 해변에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이윤미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서 찍은 작곡가 주영훈 아내 이윤미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이윤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보라카이에서 즐거운 나날들. 니모도 잡아보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돌아왔네. 울 가족은 에너지이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미가 보라카이 해변에서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유부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빼어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1일(현지시각) 필리핀 현지 매체는 "보라카이섬이 크게 오염돼 6~9월 중 두 달간 섬 폐쇄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보라카이가 이미 2008년에 적정 관광객 수용인원을 넘어섰다. 또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최근 보라카이섬의 환경 오염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비상사태를 선포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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