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5.28 11:38
서정희 딸 서동주의 이혼 소식과 함께 그의 몸매가 화제다. <사진=서동주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가 4년 전 이혼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끈 가운데 그의 파격적인 수영복 몸매가 눈길을 끈다.

서동주는 그동안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파격적인 수영복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maui #hawaii @dolly_n"이란 글과 함께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서동주는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전문 모델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늘씬한 허리와 풍만한 가슴선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4년 전 나는 이혼했고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그 결과 정신적, 육체적, 재정적으로 바닥을 쳤다. 자신감과 자기애가 부족했고 이혼에 대해 실패와 결함처럼 느껴졌다"고 밝혔다.

또 27일에는 "오잉 이혼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지만 자랑할 만한 일도 아닌데 기사가 나고 나쁜 말도 들어서 마음이 조금 그러네요"라는 글을 추가로 올렸다.

서동주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세인트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웨슬리대학교에서 미술전공으로 입학했다. 이후 매사추세츠대학교로 편입해 순수수학을 전공한 뒤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동주는 지난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으나 결혼 6년 만인 2014년 이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서동주와 전 남편의 이혼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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