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6.11 05:32
영화 '독전' 진서연 <사진=진서연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영화 '독전'의 배우 진서연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진서연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독전 #뜨거운사랑감사합니다#독전캐릭터확장판_커밍순"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독전'의 스틸컷과 'LOVE 진서연'이란 글이 담겨 있다.

진서연은 '독전'에서 아시아 마약 시장 거물 진하림(故김주혁)의 상대역인 보령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펼쳐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1983년생인 진서연은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메디컬 기방 영화관', '황금의 제국',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브의 사랑' 등과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반창꼬' 등에 출연했다.

한편, 10일 영화진흥위원화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독전'은 737개의 스크린 수에서 16만 8804명의 관객수를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5만 6813명.

 

영화 '독전' 진서연 <사진=진서연 SNS>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