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동수기자
  • 입력 2015.08.07 11:51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구리갈매지구에 '갈매역 아이파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갈매역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7,29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84~110㎡ 총 1,196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부세대가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로 설계된다. 또한 펜트하우스로 지어지는 전용 110㎡를 제외한 전주택형이 전용 84㎡로 이뤄졌다.

경춘선 갈매역이 단지 앞에 있다. 46번 국도 경춘북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 IC, 북부간선도로 신내 IC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구리갈매지구 중심상업지역이 가깝고 단지 안에 상업시설인 '아이파크 애비뉴'가 있어 편리하다. 별내신도시 안에 이마트와 망우역 주변의 상봉 이노시티, 코스트코 등도 가까이 자리잡고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지구 안에 초중고교와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그린벨트를 해지해 조성한 택지지구인 만큼 단지 주변에 녹지시설이 풍부하고 서남쪽에는 태릉CC가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골프장 조망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이달중 문을 연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00-5540.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