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13 12:19
안소미 로아 (사진=안소미 SNS)
안소미 로아 (사진=안소미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 로아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안소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일 날씨는 좋으네요!! 도로에 차도 옴총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소미는 자동차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환한 미소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13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 삼촌들 안냐셰열. 저눈 할머니댁 에서 잘 놀고있어요! 시골은 공기도 좋고 ..꼬꼬도 있고 새도 있고..멍멍이도 많고 토끼도 있어요! 그리고 동네 한 바퀴돌면 우리 할머님들이 맛있는 까까도 한웅큼 쥐어주시지요"라며 "오늘은 #어린이집 가서 #행사 하고 왔어요 우헤헤헤 저눈 요즘 하루하루가 바쁘답니다. 덩달아 우리 할머니도 옴총 바쁘시지요 코로나가 빨리 없어졌으면 해요.. 망해쒀!!!ㅠ 하루빨리 #서울 에서 엄빠랑 신나게 놀고싶어요"라며 딸 로아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4월 남편 김우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로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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