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6.05.02 09:34

레고 대여 서비스 ‘레츠고’ 홈페이지가 새단장됐다.

레츠고는 온라인으로 레고를 빌릴 수 있는 서비스다. 15개 인기 시리즈, 350종이 넘는 레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새단장에서는 이용환경을 간편화하는 것에 역점을 뒀다. 기존 5단계에 이르는 서비스 신청과정을 2단계로 대폭 축소해 고객들이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시적으로만 지원했던 왕복 배송비 무료 혜택도 앞으로 연장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레츠고는 빌리고 싶은 레고를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는 ‘레츠고 초이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재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신제품이나 인기 제품 등을 빌릴 수 있다.

오렌지가든 권정근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모님은 더욱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하고 아이들은 원하는 레고를 기다림 없이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구상하는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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