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4.01.26 11:36
롯데손해보험 사옥 전경. (사진제공=롯데손보)
롯데손해보험 사옥 전경. (사진제공=롯데손보)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신규 기능을 탑재한 '보장분석 서비스'를 전속 채널과 GA 채널을 대상으로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속 설계사인 '렛:파트너(LP)'와 GA 사용인이 활용할 수 있는 보장분석 서비스는 ▲기존 계약 정밀 분석 ▲설계추천(자동설계) ▲당·타사 보험료 비교 ▲비교·분석 리포트 등이다.

기존 계약 정밀 분석 기능을 통해 고객이 가입한 기존 보험 계약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설계추천 기능은 고객의 기존 계약과 동일한 구성으로 자동설계된 보장을 추천해, 설계사가 간편하게 비교·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당·타사 보험료 비교는 롯데손보의 상품을 설계할 때 동일한 보장으로 구성된 업계 보험료를 함께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이다. 비교·분석 리포트에는 기존 계약의 보장별 분석결과 및 업계 보험료 비교 결과 등을 담을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신개념 영업지원 플랫폼인 원더를 통해 영업현장을 포함한 보험업 전 과정의 디지털 전환(DT)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