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편집인
- 입력 2024.02.10 04:30
텅 빈 몸으로 쭈욱 자란 모습에
지나가는 바람도 고요하다
곁가지 없는 무욕의 삶
도전, 사랑, 우정 그리고 꿈을
시절 마디에 매듭지으며
글과 그림으로 빈 공간을 채우련다
◇작품설명=텅 빈 마음으로 자신을 매듭지으며 힘차게 뻗어가는 대나무에서 지나 온 삶의 매듭을 돌이켜 봅니다.
텅 빈 몸으로 쭈욱 자란 모습에
지나가는 바람도 고요하다
곁가지 없는 무욕의 삶
도전, 사랑, 우정 그리고 꿈을
시절 마디에 매듭지으며
글과 그림으로 빈 공간을 채우련다
◇작품설명=텅 빈 마음으로 자신을 매듭지으며 힘차게 뻗어가는 대나무에서 지나 온 삶의 매듭을 돌이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