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4.02.16 10:49
신한라이프 사옥 전경. (사진제공=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사옥 전경. (사진제공=신한라이프)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신한라이프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인 'S-패스(Smart Claims Pass)'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S-패스는 고객이 신한SOL라이프앱 또는 홈페이지 사이버창구에 접속해 진료 정보를 입력하고 보험금을 청구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고 심사과정 없이 즉시 보험금을 지급하거나 우선 심사로 분류해 신속한 처리도 가능하다.

신한라이프 보험금 심사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더 나은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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