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4.03.11 17:47
서울 중구 을지로 유안타증권 사옥. (사진=박성민 인턴기자)
서울 중구 을지로 유안타증권 사옥. (사진=박성민 인턴기자)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유안타증권은 신임 대표이사로 뤄즈펑 유안타 파이낸셜 홀딩스 부사장을 내정했다.

11일 유안타증권은 을지로 본사에서 대표이사 후보 추천 등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사내이사 선임 등 정기주주총회 부의 의안 결정을 위한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 결과 유안타증권은 뤄즈펑 후보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결정하고 사내이사 선임안에 대한 주주총회 상정을 결의했다.  

1969년생인 뤄즈펑 대표 내정자는 유안타증권·KGI증권 홍콩지사 전무 등을 거쳐 엘리타임스 캐피탈 대표, 유안타 파이낸셜 홀딩스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뤄즈펑 대표 내정자는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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