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4.03.14 17:05

29일 주주총회 의안 상정

서울 여의도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옥 전경. (사진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옥 전경. (사진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사명이 LS증권으로 바뀐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 일부 변경 승인안을 오는 29일 열릴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릴 예정이다. 이는 최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가 LS네트웍스로 변경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지난해 4월 LS네트웍스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 서류를 제출했으며, 금융위원회는 올해 1월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이번 주총에서는 박종현 경영지원총괄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과 김진한 감사위원의 재선임 안건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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