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민서 기자
  • 입력 2024.03.21 09:47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후보가 포스코그룹 10대 회장으로 정식 선임됐다.

포스코홀딩스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장인화 후보를 대표이사 회장 겸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장 회장은 3년의 임기를 지내게 된다.

장 회장 외에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 총괄,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 총괄, 김기수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겸 그룹 CTO 부사장 등 4인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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