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은지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와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이 참석해 문화사업에 대한 상호 교류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예술의전당 공연자들의 항공권∙예술품 화물 운송 지원 ▲예술의전당 주요 컨텐츠 기내 상영 ▲예술의전당 골드회원권 마일리지 판매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예술의전당도 ▲예술의전당 공연 시 아시아나항공 우선 이용 ▲아시아나
[뉴스웍스=윤가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5일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재개 이후 한 달간 약 1만3500여명의 승객이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 탑승률이 80%에 달했다고 6일 밝혔다.특히 하루 평균 40편을 운항하며 540여석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운영하는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8일 연속 전석 만석을 달성하는 등 지난 한 달간 80%의 탑승률을 기록했다.아시아나항공은 이달 연말 시즌을 맞아 많은 승객이 비즈니스 클래스 혜택을 누릴 수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비스타 워커힐 서울'과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로 비스타 워커힐 '써머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다. 투숙 가능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다.예약은 21일 오전 9시부터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용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3만3500마일리지부터 7만1500마일리지까지 사용가능하다. 단, 본인 마일리지만 사용할 수 있고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말 만료되는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으로 항공편 운항이 대폭 축소됨에 따라 지난 해에 이어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년간 추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말 소멸 예정이었던 마일리지를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또한 우수회원 자격 유지 기간도 일시적으로 12개월 추가 연장한다. 코로나19로 우수회원들의 탑승을 통한 자격 유지가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우수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아시아나항공 일부 회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아시아나항공은 8일 자사 홈페이지에 항공사에 여객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 중 하나인 SITA에 정보 침해 사고가 발생해 스타얼라이언스 우수회원 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고 공지했다,스타얼라이언스는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26개 항공사가 포함된 항공 동맹체다.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사건의 경위에 대해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간 우수회원 확인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SITA 시스템을 이용하는 다른 항공사로부터 당사 회원들의 정보가 유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타이스마일항공을 신규 ‘커넥팅 파트너’로 선정하고 방콕에서 공식 행사를 가졌다.타이스마일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의 두 번째 ‘커넥팅 파트너’가 됐다. 지난 2017년 5월 처음으로 선보인 ‘커넥팅 파트너’ 모델은 스타얼라이언스의 정식 회원사는 아니지만 스타얼라이언스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비회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타이스마일항공은 현재 9개국 32개 도시로 매주 396편 이상의 항공편을 띄우고 있다. 타이스마일항공의 영입을 통해 스타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시아나항공 우수회원' 관련 토스 행운퀴즈·깜짝퀴즈가 등장했다.1일 토스 측은 "2018년 10월 1일부터는 자격 승급과 유지 조건에 아시아나 □□ □□ 마일리지가 반영되어 우수회원 자격을 보다 쉽게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의 정답은 '제휴카드'이다."이번에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승급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 제휴 카드로 최소 몇 마일리지를 모아야 할까요?"의 정답은 '5000'이다."'기준일'로부터 매 24개월간 다음의 어느 한 조건을 충족할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국내선 카운터를 셀프체크인(무인 탑승수속) 시스템으로 전면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아시아나·대한항공 국내선 이용객들은 사전에 모바일 체크인이나 각 공항에 배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해 셀프체크인을 해야 한다.대한항공은 일반석 승객만을 대상으로 취항하는 국내 모든 공항에서 실시한다. 교통약자, 비동반 소아, 임신부 등 도움이 필요한 승객이 이용하는 ‘한가족 서비스’ 카운터를 비롯해 일등석, 프레스티지클래스, 모닝캄 카운터 등은 기존대로 운영된다. 또한 인천공항의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Skytrax World Airline Awards)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로 선정됐다.미국 LA 국제공항에 마련된 스타얼라이언스 우수회원 전용 라운지 역시 5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 라운지 상을 수상했다.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는 지난 1999년 출범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항공 분야 고객 만족도 조사를 기반으로 시상이 이루어진다. 스타얼라이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의 탑승수속 카운터와 라운지 등 제반시설을 서편에서 동편으로 이전한다고 17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공항공사의 제1터미널 항공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탑승수속 카운터와 라운지를 이전해 운영한다. 탑승수속 카운터는 기존 K, L, M 동에서 A, B, C 동으로 이전하며 퍼스트와 비즈니스 라운지는 기존 43번, 28 번 게이트 근처에서 11번과 26번 게이트 근처로 이전한다.아시아나항공은 탑승수속카운터를 이전하면서 ‘프리미엄 체크인 존’도 신설한다. 프리미엄 체크인 존은 카운터 외장을 반투명 유리벽으로 구성한 별도 공간이다. 세련되고 화사한 분위기의 대기 및 휴게 공간으로 꾸며 승객들이 체크인 시 편리하고 아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또 3곳의 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