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사)한국표면처리기능장회, 경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뿌리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뿌리기술사관학교'를 운영한다.안산시와 이들 기관은 27일 뿌리사관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2월까지 모두 300명을 대상으로 뿌리산업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뿌리산업은 ▲주조 ▲소성가공 ▲금형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만드는 기초 공정산업으로,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최종 제품에 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경기도가 코로나19 경증환자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경기도 제4호 생활치료센터와 제5호 생활치료센터가 잇따라 문을 연다.제4호 생활치료센터는 고양시 일산동구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28일 오후 운영을 시작한다. 158실이 마련돼 2인 1실로 총 31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치료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맡는다.29일 개소하는 제5호 생활치료센터는 안성시 원곡면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 마련됐다. 146실 286명 규모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치료를 전담한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경증환자의 치료와 조속한 일상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경기도 제3호 생활치료센터가 22일 이천시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연수원에 문을 열었다.제3호 생활치료센터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서 운영하며 민간 간호사 인력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수용규모는 1인 1실일 경우 110실, 2인 1실 기준으로 사용하면 220실 규모가 된다.센터 인력은 도 공무원, 경찰, 민간 의료인력 등 3개 팀 7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상주 인력은 67명이다.앞서 도는 지난 3월19일 용인 한화생명연수원에 제1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노출돼 있던 이라크 파견 근로자 293명이 24일 오전 공군 공중급유기 2대를 통해 귀국했다. 이들 가운데 89명은 코로나19 유증상인 것으로 드러났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라크 현지에 파견된 우리나라 건설 근로자 293명이 공중급유기(KC-330) 2대에 탑승해 이날 오전 10시 14분과 10시 24분 각각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23일 오전 7시쯤 공중급유기 2대를 하루 200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이라크로 보내 재외국민이 귀국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경증환자의 완치를 위해 지난 3월19일 용인 한화생명 연수원에 처음 개설한 경기도 생활치료센터가 25일로 운영 100일을 맞는다.도는 제1호 생활치료센터를 4월 29일까지 운영했고, 4월17일 기아자동차 오산교육센터에 제2호 생활치료센터를 개소해 6월25일까지 운영한다.경기도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전담병원의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 중 경증으로 완화된 환자를 수용하는 곳이다. 병상 확보로 신규 발생 환자의 입원치료를 원활하게 하고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는 관내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한 정부 결정을 수용하고 확진환자의 완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윤화섭 안산시장은 범정부 차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대책에 지자체 입장에서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25일 안산시에 따르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인천국제공항과 가깝고 안산시 도심지 및 주거지역과는 숲으로 차단돼 시민들의 접근이 어렵다는 이점이 있다.이 때문에 확진환자가 입소해 생활한다 해도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없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중소벤처기업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 및 인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서울 당산동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양 기관은 ▲4차산업혁명 대응 신기술 분야 전문 인력 양상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직무 역량 강화 ▲청년 구직자 취업 역량 강화 ▲공정한 채용 제도 확산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 지원 ▲지역 조직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양 기관은 중진공의 '스마트공장배움터'를 활용해 국가기술자격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제 전망과 4대 핵심 기술 서머리' 특별 기술 연수를 오는 15일과 29일 총 2회에 걸쳐 개최한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서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정철진 경제 평론가, 문영배 디지털금융연구소장, 유동주 아주자동차대학 교수 등 해당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세부 연수 내용은 산업별 경제 전망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친환경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등 4대 핵심 기술로 구성됐다. 연수 참가자는 100명 내외로 선착순 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5G 기반 스마트공장배움터 실증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LG유플러스는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5G B2B 시장이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판매를 위해 국내 최대 중소벤처기업 교육 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5G 스마트팩토리 제공 대상을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복안이다.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 운영인력 6만명 양성을 목표로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유망신산업 일꾼이 될 청년들을 4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인 중국 상해, 심천으로 파견해 견문을 넓히게 한다. 신한금융은 4일 오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청년취업 두드림(Do-Dream) : 氣GO滿場(기고만장)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원정대’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청년취업 두드림 기고만장은 직무교육과 면접 컨설팅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해 청년 구직자의 기(氣)를 살려주고 4차 산업 우수기업 탐방(GO)을 통해 견문을 넓히며 맞춤형 직무 연수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