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전기자전거 전문기업 이엠이코리아가 경주 안강에 300억원을 들여 퍼스널 모빌리티 및 2차전지 생산라인 구축에 나섰다.7일 경주시와 이엠이코리아, 에스엠케이는 퍼스널모빌리티 및 2차전지 배터리팩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유치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에스엠케이는 이엠이코리아의 자회사로 배터리팩 전문기업이다.대구 동구 신암동에 본사를 둔 이엠이코리아는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 등 다양한 퍼스널 모빌리티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디자인과 신기술을 도입한 제품을 선보이는데, 자체 브랜드
[뉴스웍스=이후영 기자] 상주시가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엠이홀딩스와 퍼스널모빌리티 제조 공장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퍼스널모빌리티란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 수단을 말한다.짧은 거리를 효율적으로 이동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교통수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있다.이엠이홀딩스는 청리면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5만3992㎡에 총 800억원을 투자해 올해 10월부터 2023년까지 제조공장을 건립한다.회사 측은 공장이 준공되면 100명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가 친환경 교통 생태계 구축 및 올바른 퍼스널 모빌리티(PM)문화 정착을 위해 나섰다.시는 지난 4일 대중교통혁신추진단 브리핑실에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모토벨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내 인증 기준 및 기술표준화를 이끌고 있는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이번 협약으로 올바른 PM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내 고등학교와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관내 기업인 모토벨로는 해당 안전교육에 자사의 PM제품을 지원해 교육효과를 높이고 시가 운영하는 공공 공유 PM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가 지역 특색과 자원을 활용한 공유경제 창업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공유경제란 공간, 물건, 정보, 재능, 경험 등 유·무형의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사회적·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화성시의 대표적인 공유경제 사례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 유휴공간 대관, 공유 퍼스널모빌리티(PM) 운영 등이 있다.모집 기간은 내달 8일부터 24일까지이며, 지역 및 연령에 제한 없이 공유경제 분야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 주제는 ‘화성시에 제안하는 공유경제 창업아이디어’로 ▲공유경제 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관리형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이브이패스(대표이사 현승보)가 안전헬멧 착용 없이는 전동킥보드가작동하지 않는 ‘전동킥보드 전원제어 스마트헬멧’ 시제품을 개발했다. ‘전동킥보드 전원제어 스마트헬멧’은 안전헬멧 내에 특수센서를 장착하고, 헬멧 착용 여부를 감지하는 센서 감지장치가 내보내는 정보를 자체 앱(App)과 연동시켜 안전헬멧을 착용하지 않으면 전동킥보드 전원 자체가 풀리지 않도록 한 기술이다.최근 전동킥보드가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인기를 끌면서 공유전동킥보드 사용자가 빠르게 급증하는 가운데 안전사고가 증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 위례지역에 내년 1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 수단인 ‘공유형 전동 킥보드’가 도입된다.성남시는 서울 송파구, 하남시, LH와 비대면 서면 교환을 통해 ‘공유형 퍼스널모빌리티 시범사업 공동 시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LH는 이달 중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자 공모하고 제안서 평가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한다.성남시, 송파구, 하남시, 사업자, LH 등 5자 간 협약을 맺어 1년 동안 위례지역에서 공동사업 진행방식으로 공유형 전동 킥보드를 운영한다. 사업 구간은 위례 전 지역이며 공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LH는 송파구, 성남시, 하남시와 '공유 퍼스널모빌리티 시범사업 공동시행을 위한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퍼스널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이하 PM)는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등에서 하차한 뒤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할 때 주로 사용되는 개인형 이동수단이다.이번 협약은 위례신도시에 공유형 PM을 시범도입해 그 역할과 활용성을 검증하고, 최근 도로교통법 개정시행(2020년 12월) 및 PM 이용 확대에 따라 제기되고 있는 안전사고 우려 등 문제점을 점검하기 위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LH는 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성남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성남금토지구를 뉴딜 시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뉴딜 시범도시'는 도시에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산업을 유치하고 저탄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그린 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주거안정을 목표로 하는 도시공간이다. 뉴딜 시범도시는 크게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 ▲일자리 창출 등 4가지 분야로 특화된다.디지털 뉴딜 분야에서는 자율주행셔틀 운행 활성화와 D.N.A 및 비대면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현대해상이 자동차사고로 인한 상해치료보장을 강화한 '뉴하이카운전자상해보험'을 출시했다.뉴하이카운전자상해보험은 진단 주수 별로 보장을 차등화한 자동차사고상해진단 특약을 신설해 자동차사고로 상해 정도가 심해 진단 받은 주수가 높을수록 더 많은 보험금을 지급한다.해당 보험은 함께 탑승한 가족의 상해를 보장하는 가족동승 자동차사고 담보의 인원을 최대 7명까지 확대했다. 중과실사고 피해보장, 골절재활치료,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의 담보도 신설해 상해치료보장을 더욱 강화했다.아울러 '내생애첫자동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제안한 일상 속 불편 규제 중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과제들을 국민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온라인·모바일 국민투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모바일 국민투표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다. 이번 국민투표 대상인 10건의 제안과제는 지난 2월 19일부터 4월 10일간 진행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됐다. 국민·전문가로 구성된 '민생규제혁신심사단'이 총 3783건의 아이디어 중 10건을 뽑았다. 선정된 제안과제 10개는 ▲국토교통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가 3일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뽑았다.우수공무원은 1차 실무평가와 2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7명, 장려 5명 총 12명이 선발됐다.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행정지원과 공윤환 주무관은 수기로 작성 및 관리해오던 코로나19 관련 정보들을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으로 구축해 체계적인 감염병 관리에 기여했고, 농식품유통과 김미선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중단된 급식용 농산물 판매로 어려운 농가를 위해 ‘농산물 꾸러미’로 판로를 확보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도로관리과 김정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고고씽’이 약 1년 간 누적 탑승 횟수 100만건, 누적 회원 22만명을 돌파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2019년 4월 런칭된 고고씽은 서울 강남을 시작으로 경기 동탄2신도시, 경남 진주, 경기도 수원 광교로 운영 지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됐던 2월 대비 6월 성장 수치를 살펴보면 탑승량 300%, 이동시간 450%, 이동거리 440% 가량 증가했고, 6월 한 달 간 월간 사용자는 9만명을 기록했다. 이태원 확진자가 발생한 5월 초에도 고고씽 신규 회원 및 주간 사용자가 지속적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LH는 24일 진주 LH 본사에서 전기차 충전설비 전문업체 대영채비와 함께 ‘친환경 복합 전기충전 플랫폼 실증단지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친환경 그린뉴딜 및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등 정부정책에 따라 3기 신도시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복합 전기충전 플랫폼 사업화모델을 개발하고 실증단지 구축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친환경 복합 전기충전 플랫폼은 기존 전기차 충전소와 차별화되는 복합시설이다. 태양광발전시설·ESS(에너지저장시설)·연료전지 등 친환경 발전설비를 통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라임은 기획재정부 소관 사단법인 한국공유경제진흥원 서준렬 이사장을 ‘라임의 명예 고문’으로 위촉했다. ‘정책 자문’으로 정재욱 한국공유경제진흥원 부원장을 임명했다.권기현 라임코리아 대외정책 총괄 이사는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유 모빌리티 사용환경 구축과 함께 선진화된 사용문화로의 도약을 위해서 두 인사를 위촉하게 됐다”라며 “한국공유경제진흥원의 리더십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서준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는 이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안지오바이크가 14일 신세계TV쇼핑에서 듀얼 배터리 전기자전거 ‘카모’의 6차 단독 방송을 진행한다.‘카모’는 파스 방식으로 제작, 자전거전용도로 주행이 가능한 전기자전거다.순수 국산 기술 100%로 제작된 탈부착 가능한 듀얼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두 개의 완충 된 배터리를 번갈아 사용 시 장거리 라이딩에도 유용하다.일체형 스템 LCD와 앞∙뒤 짐받이, 카모 앞 가방을 설치해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20인치 폴딩 바이크로 차체 이동도 편리하다. 프레임 자체 내 양옆으로 LED 라이트가 설치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