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2023 국제해양영화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아미르공원 일원과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다.부산시는 ‘바다와 영화의 도시 부산’에 걸맞은 국내 유일의 해양 전문 영화제 ‘국제해양영화제’ 개최소식을 지난 12일 전했다.올해 6회째를 맞이한 ‘국제해양영화제’는 ‘서로 다른 바다에서: Across Different Seas’라는 주제로 10여 개 국가로부터 초청한 29편의 장·단편 해양 영화를 선보인다.감염병 세계적 유행(팬데믹)을 지나 일상회복(엔데믹) 시대로 접어든 올해, 세계 각지의 서로 다른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아나운서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아나테이너’의 대표 주자 최송현 아나운서가 오디오 작가로 데뷔한다.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는 최송현 아나운서가 나디오에 입점, 오디오 작가로 새로운 커리어에 도전한다고 21일 밝혔다.최송현은 나디오의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대답하디오!’에서 ‘송현에게 물어봐’ 타이틀을 달고 작가로 나선다.해당 콘텐츠에서 스몰웨딩, 연애, 결혼, 사회생활, 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고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디오 청취자들에게 사전에 스몰웨딩, 인생 고민을 공모 받고 최송현이 답변하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감동을 전하는 마술사 최현우가 '숙희네 미장원'을 찾는다.최현우는 4일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의 게스트로 출연해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와의 웃지 못할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현우는 아직까지 결혼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로 ‘롤모델’ 데이비드 카퍼필드를 꼽았다. 카퍼필드와의 첫 만남을 떠올린 그는 세계적인 마술사로 성장하기 위해 조언을 구하고자 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결혼은 최악이다”라는 다소 생뚱맞은 조언이었다고 전했다.이어 “마법사로서 일반인처럼 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해리포터 친구', '호그와트 졸업생'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실력파 마술사 최현우가 STATV(스타티비) 오는 4일 '숙희네 미장원'을 찾는다.오정연, 최송현, 신아영 세 MC와 만난 최현우는 화려한 마술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마술사가 되기 위해 겪었던 우여곡절들을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마술사인 최현우는 ‘숙희네 미장원’에서 의외의 연예계 인맥을 공개한다. 연예인들의 ‘마술 선생님’으로 활동하며 알게 된 유명인들이 많다는 것. 최현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새신랑 배우 김승현이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 오정연, 최송현, 신아영 세 MC에게 신혼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장정윤 작가와 결혼한지 5개월, 한창 깨를 볶고 있을 때지만 김승현에게는 고민이 있었다. 연애할 때는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었는데, 결혼 후 다툼이 생긴다는 것. 가사 분담, 경제권 등 싸움의 이유를 찾아 나선 세 MC들은 김승현의 ‘오지랖’에 특히나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개그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일이 없어진 후배들을 위해 여러 자리를 주선했다는 김승현에 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결혼 이후 예능부터 영화 출연까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승현이 '숙희네 미장원'을 찾는다.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승현은 지난 1월 공개 연애 중이던 예능 작가 장정윤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그와 연애부터 결혼까지 풀스토리를 공개한다.MC 오정연이 프로그램 출연자와 작가의 로맨틱한 만남에 대해 “첫눈에 반했냐”고 묻자 김승현은 “일하는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라고 수줍게 답하기도 했다. 특히, 김승현이 처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설명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인기 BJ이자 250만명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버 양팡이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 출연한다.오정연, 최송현, 신아영 세 MC들을 찾아온 양팡은 “어른의 연애를 하고 싶다”며 예상치 못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우리가 또 으른(어른) 연애는 전문이지”라고 화답한다.양팡은 등장하자마자 ‘깡팡’으로 변신한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비의 ‘깡’에 맞춰 코믹한 커버댄스를 선보인 것. 그러나 밝은 모습도 잠시, 그녀는 생각지 못한 걱정거리를 공개한다.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모태솔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변신한 ‘플라이 투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MC 신아영과 함께 격렬한 춤사위를 선보인다.20일 방송되는 '숙희네 미장원'에서 MC 신아영은 브라이언과 인연을 공개하며 "진짜 보고 싶었던 오빠"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브라이언을 ‘영원한 슈퍼스타’라고 소개한 신아영은 "나는 아직 오빠 하면 생각나는게 트월킹이야"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애교 섞인 목소리로 "보여주진 않을 거야?"라고 춤 실력을 뽐내 주길 기대하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원조 예능돌'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숙희네 미장원'을 찾는다.오는 20일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 게스트로 브라이언이 출연한 가운데, 오랜 시간 함께 방송했던 MC 신아영이 “진짜 보고 싶었던 오빠”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한때 ‘예능 섭외 0순위’였던 브라이언은 가수, 연기에 이어 피트니스 사업 CEO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하며, 브라이언만의 남다른 건강 관리 비법을 전한다. 브라이언은 “주변 사람들이 ‘약쟁이(?)’라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숙희네 미장원' MC 신아영이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뛰어넘는 부자가 된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서는 세계 각국의 인생역전 사연들에 대해 오정연, 최송현, 신아영이 거침없는 토크를 펼친다. 이날 브라질을 대표하는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의 놀라운 이야기가 소개된다. 호나우지뉴는 지난 3월 자선 행사 참석을 위해 파라과이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위조 여권 사용 혐의로 체포되었다. 당시 호나우지뉴는 2015년 불법 건축 벌금과 대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미스터트롯' 영탁을 만나고 싶다고 한다.13일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 '태권 트롯'의 창시자 나태주가 출격하는 가운데, 난데없이 오정연이 “영탁씨를 꼭 뵙고싶다”고 발언해 관심이 집중된다.'숙희네 미장원'의 세 MC(오정연, 최송현, 신아영)와 만난 나태주는 장민호와의 오래된 인연을 공개한다. 9년 전 봉사활동에서 만난 장민호는 트로트를 부르는 나태주를 보고 트로트 해볼 생각이 없냐고 물었고, 이후 ‘미스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나태주가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을 찾는다. 그는 '근황 토크'부터 고민 상담까지 세 MC와의 환상 케미를 선보였고,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장민호와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놓는다.약 9년 전 봉사활동을 통해 나태주가 노래 부르는 광경을 보게 된 장민호는 “너 트로트 해볼 생각 없니? 형이 적극 지원해줄게”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당시 나태주는 배우 활동으로 트로트의 길을 가지 못했지만 이후 미스터트롯에서 장민호를 만났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으로 꽃길을 걷고 있는 나태주가 “살기 싫었을 정도”라는 충격 발언을 남겼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 출연한 나태주는 ‘미스터 트롯’ 전후의 변화부터 액션 배우 경험담, 숨겨둔 고민까지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미스터 트롯’ 출연 후 몸값이 70배로 뛰고, 광고 모델 제의가 물밀듯이 밀려드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줄 알았던 나태주는 의외의 고민을 하고 있었다. 민감하고 흉터가 많은 피부가 엄청난 스트레스라는 것. 나태주는 “정말 충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신아영이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서 달라진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코로나 19로 해외 주요 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13일 방송되는 '숙희네 미장원' 신아영, 오정연, 최송현 3MC는 외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한국 스포츠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현재 무관중으로 진행 중인 한국 프로야구는 전 세계에 중계권을 판매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화를 나누던 신아영은 새벽에 해외 스포츠를 챙겨보던 때를 생각하면 정반대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숙희네 미장원'에 그룹 더 자두 출신 '자두 옆 잘생긴 애' 강두가 본명 송용식으로 방문해 배우로 열일 중인 제2의 인생을 소개한다."배우 한 지 10년 됐다"고 자신을 소개한 송용식은 주연을 맡은 영화 '성혜의 나라'가 국내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져 온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오정연이 영화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자, 송용식은 고민 없이 '첫 베드신'을 꼽았다. 이어 예정에 없던 ‘상반신 노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