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스코 ‘판타스틸 광고 캠페인’이 지난 5일 열린 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Creative Strategy’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광고대상은 올해 30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광고상으로 매년 2000여편의 작품들이 출품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판타스틸 광고 캠페인은 철강사인 포스코와 게임회사인 넥슨의 이색적인 콜라보로 게임 시네마틱 영상을 보는 듯한 화려한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가 특징이다.무엇보다 전형적인 기업 홍보 형식을 탈피한 새로운 시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의회는 25일 오후 2시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스포츠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이창식 의원의 진행으로 윤원균, 윤재영, 전자영 의원과 허정회 용인시체육회 과장, 이갑섭 용인시장애인체육회 운영과장, 이인희 직장운동경기부 검도팀 감독,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인시 스포츠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의 내용과 스포츠인권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는 조례의 취지 및 체계 등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으며, 조례와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는 본격적인 샤인머스켓 출하철을 맞아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롯데마트 전국 113개 지점에서 ‘스타영천, 스타 샤인머스켓’ 대축제를 실시한다.행사 첫날인 지난 15일, 행사홍보를 위해 최기문 시장, 조영제 시의회의장, 이인희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성영근 영천농협장, 재울향우회원, 포도아가씨 등 10여명이 롯데마트 울산점을 방문해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영천 샤인머스켓 무료시식과 판촉행사를 실시했다.시는 대도시 소비촉진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단골 고객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최근 ‘망고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가 제19회 영천과일축제를 경북 농특산물쇼핑몰인 ‘사이소’와 영천시 온라인쇼핑몰 ‘별빛촌장터’와 연계해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비대면 온라인축제를 실시했다.코로나19로 축제 개최가 어려운 상황에서 영천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축제의 연속성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축제로 개최했으며, 새로운 시도로 좋은 방향 제시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영천시는 농협 공선회를 통해 최상의 품질의 상품을 제시해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영천과일 단골 만들기
[뉴스웍스=전현건·전다윗 기자] 유튜브, 넷플릭스, 틱톡 등 보는 것에 중점을 둔 동영상 콘텐츠 전성시대 속에서도 '듣는' 시장이 그 틈새를 비집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유튜브를 필두로 한 동영상 시장의 강세속에 팟캐스트의 시대는 점점 저물어간다는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전통적인 팟캐스트 시장부터 다양한 오디오 플랫폼이 나오면서 최근 몇년 동안 '오디오 시장'은 급속도로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다. '오디오 콘텐츠'는 초기 팟캐스트를 중심으로 시사·정치 분야 등 특정 분야에서 강점을 발휘했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는 제19회 영천과일축제를 경북농특산물쇼핑몰 ‘사이소’와 연계하여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비대면 온라인축제로 실시한다.영천과일의 홍보대사로 2년마다 선발하여 올해 개최예정이었던 영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는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으며, 과수농가의 사기진작을 위해 진행하던 영천과일품평회는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취소하였다.과일축제기간에 ‘영천과일 단골 만들기’ 이벤트로 인근 대구혁신도시의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할인판매 행사도 병행해, 엄선된 품질과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영천과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회로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언택트 트렌드 확산에 '오디오 라이브'를 이용한 어학 강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네이버에 따르면 YBM 소속 오영일 강사는 지난 20일부터 '오영일의 기초 청크회화' 강의를 전부 네이버 오디오클립 라이브 강의로 전환했다. 이 오디오 라이브 강의는 이미 수강료를 지불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형 학원 대상으로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지면서 비대면 강의를 선택한 것이다.오영일 강사는 "기존에도 정규 수업 이후에 수강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이고자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는 지난 18일 시 영상회의실에서 경북통상㈜와 영천시에서 생산되는 과실류와 농식품의 수출활성화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영천시는 MOU체결에 앞서 농협 영천시지부 이인희 지부장, 성영근 영천농협장, 김천덕 금호농협장, 이구권 신녕농협장을 비롯한 수출업체 대표들과 함께 수출 활성화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경북통상은 경상북도 출자기업으로 적극적인 수출전략 추진을 통해 경북의 수출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등이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오는 18일 국내 첫 오디오 시네마를 공개한다.이번에 나오는 오디오 시네마는 3편이다.세 작품은 찬열·이세영 주연 '두근두근두근거려'(달파란 감독), 이제훈·유인나 주연 '그대 곁에 잠들다'(방준석 감독), 김동욱·강소라 주연 '남과 여'(김태성 감독)이다. 네이버 웹툰과 웹소설의 인기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오디오 시네마는 '귀로 듣는 시네마'라는 콘셉의 오디오 콘텐츠다. 인기 영화 제작에 참여했던 음악 감독들이 오디오 시네마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김정화 민생당 공동대표는 8일 TBS 라디오의 한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지역구에서는 20석, 그리고 비례대표 관련해서는 대략 10석 정도 저는 개인적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국민의당 정도의 바람이 불어야 하니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것 아니냐'는 물음에 김 대표는 "사실 어렵다. 그래서 호남에서는 28석이긴 한데 우리가 열아홉 분의 후보자를 냈고 열아홉 분 중에 열세 분 정도는 조금 더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며 "호남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기타 지역에서도 활동하고 계시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코로나19로 네이버오디오클립을 통해 오디오북, 심리-명상 등 오디오 콘텐츠를 찾는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다.6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달 오디오클립을 찾은 사용자는 1월 대비 72%, 재생수는 38% 증가했다.오디오클립 내 오디오북 거래액도 지난 2월 대비 3월 기준 16% 상승했다.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만 들을 수 있는 리사운드 단편의 경우, 배우 김태리가 낭독한 이상의 ‘날개’는 오픈 한 달 만에 6400권을 돌파했으며, 배우 서이숙이 낭독한 나혜석의 ‘경희’는 오픈 1주일 동안 1200권을 넘어섰다.코로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제공하는 온라인 어학콘텐츠가 최근 큰 사용 증가율을 보였다.지난 1월 첫 주 대비 3월 첫 주의 전체 사용자수는 57%로 크게 늘었으며, 콘텐츠 재생 횟수도 1월 대비 35%의 증가율을 나타냈다.오디오클립의 '오늘의 회화'는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채널이다. 원어민 발음과 한국어 해석, 반복 듣기, 따라하기 등 어학 학습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밀레니얼 세대와 고급 영어 학습자를 위한 어학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이인희 네이버 오디오클립 책임리더는 "현재 코로나1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등 3당이 24일 합당을 선언하고, 당명을 '민생당'으로 확정했다.각 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각 당 대표와 통합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당을 공식 선언하고 합동회의를 열어 합의문을 의결하고 수임기구 위원을 선임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합당선언문에서 "이제 중도통합 정당이 국민 성원 속에서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적 열망을 가슴에 품고, 흔들림 없이 걸어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구태 이념 정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제21대 4·15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인희 경기 남양주갑 지역위원장이 바른미래당의 새로운 당대표 비서실장에 임명됐다.현재 바른미래당은 손학규 대표의 대표직 사퇴를 두고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신임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이 위원장은 "당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끊임없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고 국민의 재신임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 중도실용정당, 미래세대의 중심정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표님을 보좌하겠다"며 조속한 당의 안정화를 위한 책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5일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과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3지대 중도통합이 긴밀히 협의 되고 있고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한국 정치 구조를 바꾸기 위한 제3지대 중도통합은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기존 정당과의 통합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지만, 중도·실용을 추구하는 이들 정당과의 통합은 필수 요소"라면서 "제3지대 통합과 새로운 미래세대 통합이 끝나면 저의 역할이 거기까지라고 생각한다. 그 뒤에는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