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8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양평 전통시장을 찾았다.정 군수는 설 전 대목장을 맞아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설 성수품 구입과 물가를 점검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대목장을 맞아 오랜만에 활기를 찾은 양평물맑은시장을 찾은 정 군수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와 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도 이행에 대한 당부도 잊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정부가 소득 하위 70% 가국에 대해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코로나19의 국난은 크고 그에 대한 정부의 대응도 숨 가쁘게 전개된다"며 "정부는 19일 체결한 한미통화스와프에 따라 내일부터 120억 달러를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우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추경 등 32조원의 긴급지원과 기업구호를 위한 10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정부가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소득하위 70% 가구(약 1천400만 가구)에 대해 4인 기준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결정을 환영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긴급재난기본소득으로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코로나 추경을 2월 초순부터 맨 먼저 주장했고, 추경 통과 후에는 '추경의 추경, 대통령 긴급재정명령권 발동, 긴급재난기본소득 1인당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갑·을 지역위원회와 시 도의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인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긴급지원대책 마련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광명시 갑·을 지역위원장인 임오경, 양기대 국회의원 후보와 조미수 시의회 의장 등 시도의원 14명은 지난 20일 임오경 후보 캠프에서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중소상인과 취약계층 등에 대한 ‘긴급재난기본소득’ 시행 등 조속한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임오경, 양기대 후보는 코로나19로 중소상인과 취약계층 등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