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트바로티' 김호중이 배우 이재룡과의 인맥을 공개했다.김호중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재룡이형님 입이 닳도록 넌 한다! 열심히살자 해주셨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동생 이제 하고 싶은 노래하며 살고 있습니다#재룡이형님#사랑합니다#먹을거사주셔서#지금호중이가있어요#오케이오오오옹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김호중과 이재룡이 한 식당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근한 모습과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최대성이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에서 완벽한 연기로 정의의 기자 최재혁 역으로 완벽하게 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이하 조들호2)는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박신양 분)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을 만나 치열하게 맞서는 이야기로 최대성은 극 중 조들호(박신양 분)와 함께 거대악과 맞서는 기자 최재혁역으로 출연한다.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
MBC ‘라디오스타’가 출연진 덕으로 시청률이 껑충 상승했다. 이날(25일) 방송은 ‘브라보 마이 와이프’특집으로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홍서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26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라디오스타’ 전국 시청률은 7.2%(1부 6.9%, 2부 7.6%)로 지난 주 5.8%(1부 6.0%, 2부 5.4%)보다 1.4%포인트 크게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난 주에 이어 굳히기에 들어갔다.이날 출연진들은 결혼 생활과 관련한 솔직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배우 윤태영이 음주운전 사고로 '백일의 낭군님'에서 하차한 가운데 선배 이재룡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지난 2015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이재룡, 윤다훈, 김수로, 김민종, 윤태영의 '직구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김민종은 이재룡에게 "왜 이렇게 형수님한테 무릎을 자주 꿇어요?"라며 "무릎을 많이 꿇어서 주름이 없대"라고 말했다.이 말을 듣고 있던 윤태영은 "이재룡 형님이 사고 치면 형수님이 CF 하나씩 더 하신대"라고 폭로했다. 이재룡은 "나도 그런 얘기는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윤태영이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하차한다. 20일 '백일의 낭군
'택시'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금나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15kg 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금나나는 지난 2008년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하버드대 재학 당시 계속되는 다이어트에 지쳐 한때 폭식증으로 65kg이 나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토마토, 닭 가슴살, 계란 흰자 등으로 100일 다이어트를 해 2개월 만에 무려 15kg을 감량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금나나는 또 경북과학고 시절,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로 62kg까지 몸무게가 나갔고 아버지의 권유로 100일 다이어트에 돌입해 10kg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그 후 그녀는 키 172cm에 몸무게 52kg의 늘씬한 몸매로 미스코리아에 도전해 진의 영광을 안게 됐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