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의 빼어난 투구에도 시즌 첫패를 당했다.8일(한국시각) 류현진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했다. 총투구수는 90개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3.38에서 2.92로 낮췄다.류현진은 시즌 첫 경기인 양키스전에 이어 이날 텍사스전도 무난한 투구를 보였지만 시즌 첫패를 당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60승(59승 35패)을 다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천적(?) 뉴욕 양키스를 맞아 호투를 펼치며 시즌 5승을 달성했다.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의 버팔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이날 류현진은 1회 애런 힉스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공 11개로 이닝을 마치며 완벽한 피칭을 보였다. 이어 2회에는 지오 어셸라에게 2루타를 맞아 첫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클린트 프레이저를 삼진으로 낚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3회에도 류현진은 2사 이후에 르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한국 야구의 ‘사이영상’인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동원상을 외국인선수가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최동원기념사업회는 올 시즌부터 외국인선수들에게도 후보 자격을 부여해 23명의 후보 중 린드블럼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최동원기념사업회는 6일 서울 도곡동 KBO 회관에서 ‘제5회 BNK 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린드블럼의 이름을 호명했다. 최동원상 수상 기준은 평균자책점 2.50, 선발 등판 30경기, 15승, 180이닝, 150탈삼진, 퀄리티스타트 15회로 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3차원(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8’에서 올해의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 예측 결과를 공개했다.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두산베어스와 2일 플레이오프 최종전 승리팀이 맞붙는 이번 한국시리즈 우승팀 예측 결과는 컴프야2018의 인게임 플레이 1000회를 기반으로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토대로 산출됐다.'컴프야2018'의 시뮬레이션이 예측한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최근 3년간 2번이나 한국시리즈를 제패하고 올해 정규시즌 독주를 거듭하며 비교적 여유 있게 페넌트레이
'코리안 몬스터' LA다저스 류현진이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17일(한국시각) 류현진은 펫코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9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93개.이날 류현진은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평균자책점을 2.87로 끌어내렸으며, 팀이 6-2로 앞선 상황에서 7회초 토니 신그라니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왔다.류현진은 2회 헌터 렌프로에게 2루타, 크리스티안 빌라누에바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2실점 했다. 그러나 3회부터 6회까지 깔끔하게 막으며 몬스터의 부활을 알렸다. 특히 완벽한 제구로 볼넷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는 무사사구 경기가 인상 깊었다.한편, 다저스는 9회초 야